목숨판매점[1부/2부]

11화

01:02 PM

민윤기 image

민윤기

(...) 아으으...

민윤기 image

민윤기

뭐야... 전정국은?

박지민 image

박지민

아침에 일어나니까 없던데요

박지민 image

박지민

나간 거 아닐까요?

(우당탕)

민윤기 image

민윤기

뭔 소리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으아아아아ㅏㅇ!!!

박지민 image

박지민

(..?) 전정국?

전정국 image

전정국

형들 저 나갔다 올게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야!!전정국 어디가!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주만나러요!!!

박지민 image

박지민

ㅇ..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야 박지민 나갈 준비해

박지민 image

박지민

네 형...

박지민 image

박지민

' 정국이가 걱정되네... '

01:38 PM

전정국 image

전정국

오랜만에 여주집에 왔다아...

정국시점

그렇게 집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를려는 순간

민윤기 image

민윤기

(하아) 전정국!!!!

전정국 image

전정국

ㅎ...형?

민윤기 image

민윤기

다행이다... 아직... 안 만나서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게... 무슨 소리에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전정국, 잘 기억해야해

민윤기 image

민윤기

너 그 커피를 마시고 건물이 무너져내릴 때 네 컵 깨졌었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니요? 제 컵만 안 깨졌었어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아직 끝난 게 아니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무슨 소리에요. 그날 그 가게는 다 무너져 내렸고 그러면 끝난 거 아니에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절레) ...

정국시점

윤기형은 깊게 숨을 들이쉬더니 무겁게 말을 꺼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아직 주인장은 살아있어, 그리고 그 가게도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그러면 이 수십개의 통화와 문자는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다 여주에게서 온 거라구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다 병원에서 온 것뿐이야. 정신차려.

정국시점

나는 놀란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정국시점

윤기형도 미안했는 지 날 안아주며 말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미안하다. 정국아..

민윤기 image

민윤기

내가 살려주기로 약속했었는 데

민윤기 image

민윤기

이번에는 꼭... 꼭 살려줄게 정국아.

전정국 image

전정국

흐...윽... 고마워요...형...

박지민 image

박지민

(...) 안타깝다 ...진짜로

르르르르르

박지민 image

박지민

(...) 여보세요?

???

- 오랜만이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 형!! 진짜 오랜만이에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 박지민, 누구야?

박지민 image

박지민

아 ! 석진형이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석진형?

민윤기 image

민윤기

바꿔줘봐.

박지민 image

박지민

박지민 image

박지민

석진형 잠시만요

김석진 image

김석진

- 어, 그래 옆에 윤기있구나

박지민 image

박지민

네, 여기요 형.

민윤기 image

민윤기

여보세요

김석진 image

김석진

- 오랜만이다 민윤기.

민윤기 image

민윤기

형, 시간있어?

김석진 image

김석진

- 나야 널린 게 시간이지.

김석진 image

김석진

- 너야말로 시간되면 놀러올래?

민윤기 image

민윤기

지금 갈게.

민윤기 image

민윤기

가자, 들릴 곳이 있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네

02:00 PM

(끼익)

민윤기 image

민윤기

우리 왔어 석진형.

전정국 image

전정국

(...) 이런 카페에... 누가 있어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잠시만 기다려봐

정국시점

윤기형과 지민형은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정국시점

문을 벌컥 열었다.

02:04 PM

민윤기 image

민윤기

여기 있으니까 못 듣지, 형 일어나

김석진 image

김석진

(...)어 왔냐.

정국시점

이 방 안에는 꽤 건장해보이는 한 사람이 누워서 폰을하고 있었다

정국시점

그러다 나를 쭉 훑어보더니 몸을 일으켜 말을 꺼냈다

김석진 image

김석진

민윤기랑 박지민이 여기에 저 녀석을 데리고 왔다는 소리는

김석진 image

김석진

목숨판매점을 이용했었다가

김석진 image

김석진

해결하려했지만 방법이 틀렸다는 거네?

민윤기 image

민윤기

응 맞아.

민윤기 image

민윤기

보다싶히 오늘 새벽에 가게가 무너졌지만

민윤기 image

민윤기

전정국의 컵은 깨지지 않았어

박지민 image

박지민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김석진 image

김석진

일단... 나가서 말할까?

정국 팬이 많이 읽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