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편 아닌 남편 민윤기
38화:단기 기억상실증 인거죠?



주연
오빠..오빠...오빠!!


주연
헥헥..


주연
꿈이구나..

"민윤기 환자분 진짜 정신이 돌아오신거죠??"

'네.확실합니다.'


주연
오빠가 정신이 돌아왔다고??

01:00 AM
현재시각


주연
오빠!!


주연
오빠!!


윤기
어??서주연?


주연
오빠..


윤기
난 괜찮아.


윤기
그러니까 어서 자


윤기
우리 보름달 자야지..


주연
나..유ㅅ..


주연
에 잠만 혼자서 애기 태명 정한거???


주연
.......


주연
나빴어.


윤기
(주연에게 백허그 한다)


윤기
우리 애기 삐졌어요?


주연
ㅎ하지마..


윤기
뭐래 좋으면서


윤기
이런 몹쓸 귀염둥이

(절대 욕이 아닙니다.)


주연
(몹쓸은 그럴때 쓰는말이 아닌데..쓰읍..)


주연
그것보다 오빠 안잘꺼야?


윤기
응 안잘꺼야.


주연
언제 잘껀데


윤기
너 자면


주연
ㄴ내가 자면?


윤기
너가 편안하게 자야 내가 마음이 편해서 잘수있어.


주연
아...


주연
편안하게 잔다는거 죽는 뜻 같아보이지만..흠...


윤기
뭐랬냐


주연
아무것도 아니야!!!


주연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윤기
주연아!


주연
어?


윤기
혹시 너희 본가에 별장 있어?


주연
별장..


주연
아!우리 아빠께서 만들어주신 별장 하나 있어!


윤기
넓어?


주연
음


주연
우리 예전에 대학생때 그집 에서 조금 넓어!


윤기
그럼 거기에서 잠깐 살수있을까?


주연
왜?


윤기
아 그건 나중에 알려줄께.


윤기
나 잠깐 화장실좀


주연
응!


윤기
I.


윤기
새벽에 미안한데 아직도 우리집 경찰수사 중이에요?


아이유
아니요.어제 수사를 끝냈습니다.


윤기
아 고마워요.일단 저희집에 경찰들어올수있으면 전ㅎ..


주연
오빠 누구랑 통화해?


윤기
어? 나 어머니!


주연
아...시어머니..


주연
알겠어!


윤기
일단 경찰이 우리집에 올꺼같으면 전화줘요.


윤기
주연이 아버님이 지어주신 별장 갈테니까요.


아이유
네.윤기씨

뚝


윤기
이제 들어가야지.


주연
무슨 이야기 했어?


윤기
그냥 어머니가 이시간에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고..


주연
그래?


주연
알겠어.


주연
근데 오빠 단기 기억상실증 인거지?


윤기
어..그런거 같아.


주연
다행이다..


윤기
난 다쳐도 난 널 놓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