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괜찮으십니까?
에피소드 7


그 뒤로 한 달••두 달•• 시간이 흘렀다


박비서
안녕하십니까 아가씨.


김여주
안녕하세요 박비서님.


박비서
이제는 걷는데에 익숙해진거같아 다행입니다.


김여주
고마워요. 김박사님은 어디계시죠?


박비서
김박사님께서는 회장님과 면담중이십니다


김여주
아 그래요? 그럼 나중에 다시 올게요


박비서
(꾸벅)



김여주
모두들 가요!


모두
네 아가씨.


김여주
저희 나온김에 쇼핑이나 하다가 들어가죠?



김남준
네. 좋습니다



박지민
아가씨가 밝아지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김석진
그러게..앞으로도 쭉 저러셨으면 좋겠네..




김여주
와 이거 맛있어보이는데 좀 사갈까요?


김태형
딸기파이같은데요 맛있겠네요


김여주
태형씨 딸기 좋아하세요?


김태형
아니..네 뭐..좋아합니다.


김여주
그럼 이거 사야겠네요ㅎㅎ

그렇게 여주는 먹거리와 필요한 물건을 사며 시간을 보냈다



김여주
죄송해요...짐이 많죠...?


전정국
아뇨 괜찮습니다.


김여주
제가 좀 들어드릴게요


정호석
제가 들어드리겠습니다. 아가씨께선 이런일 안하셔도 됩니다


김여주
괜찮아요. 무거운건 못들어도 가벼운건 들수있어요!


여주는 가벼운 쇼핑백 몇개를 집어 들었다


김여주
그리고 이런일이라뇨 저는 안돼고 여러분은 해야되는 일인 건가요?


모두
........


김여주
자 이제 집에 돌아가요


김여주
휴...다들 고생했어요


민윤기
아닙니다. 쉬십시오

시녀장
아가씨, 뭘 이리 많이 사오셨어요?!


김여주
짜잔~ 맛있어보이는건 다 사왔죠ㅋㅋ


김여주
다른 직원분들도 내려오라고 하세요


김여주
다 같이 먹고 일하자고요!

시녀장
그럼 같이 먹을 차를 내오겠습니다.


김여주
고마워요ㅎㅎ


김여주
뭐해요? 다들 빨리 앉아요


민윤기
저희 말입니까?


김여주
당연하죠 빨리 앉아요. 다리 아프게 서있지말고

여주는 사온 음식을 한명 한명에게 나눠주었다


김여주
아 맞다 태형씨는 딸기파이! 딸기 좋아한댔죠?

여주는 태형에게 딸기파이 한 조각을 건넸다


김태형
아...감사합니다.






김여주
아~ 배부르다..

직원
아가씨 잘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가씨 / 맛있었어요!


김여주
다들 그렇게 말해주니 뿌듯하네요


김태형
잘먹었습니다 아가씨..


김여주
딸기파이 맛있었어요?


김태형
네. 엄청 맛있었어요


김여주
다행이네요 다음에 또 사서 같이 먹어요


김태형
(끄덕)


김여주
자~ 그럼 치우고 쉴까요?

직원
저희가 치우겠습니다. 아가씨께선 쉬세요


김여주
아뇨 제가 치울래요


김석진
아가씨 여긴 직원들에게 맡기도 쉬시는게..


김여주
좀 더 걷고싶어서 그래요.. 아직도 밑기지 않는걸요. 내가 제대로 걷는다니..


모두
...........


김여주
여러분들은 쉬고계세요:)


김여주
시녀장님~ 이건 여기다 두면 될까요??

시녀장
아 그건 거기다가-



김남준
아가씨도 참 대단하셔..


전정국
그러게요...


김태형
......



김태형
딸기파이..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