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필독] 방탄소년단 단편설

#4 BTS - 피 땀 눈물 / 윤기

악마

그녀를 한가지 단어로 표현하보자면 그녀는 악마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여자다

여주

윤기야아...

윤기에 볼 위에 손을 올리고 윤기에 얼굴을 만지작 댔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움찔)

여주

(피식) 뭘 이런 사소한거 하나 하나에 놀라고 그래...

나른 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

여주는 윤기에 얼굴을 잡아 자신에 쪽으로 잡아 끌었다

여주

윤기야...

쪽 -

여주

(피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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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위험하다

분명 여주에 옆은 위험하다

하지만 벗어날수 없을만큼 달콤하다

황제

제...제...제발 목숨만은...!!!!

촤악---!!!!

내가 검을 휘두르자 황제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여주

흐음...황제라는 작자가...목숨을 구걸하다니...추해

여주는 피투성이가된 윤기를 뒤에서 꼭 껴안았다

여주

가자...나 피곤해

또르르륵 -

초록생 와인병에서 유리잔으로 와인이 옮겨가며 청아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

윤기는 자신에 앞에 놓인 와인을 마시지 않고 그대로 보고만있었다

마치 주인이 허락하기를 기다리는 개처럼

여주

마셔~

그리고 여주에 허락이 떨어지자 바로 잔을 잡았다

여주

( 와인잔을 빙빙 돌리며 ) 윤기야 윤기한테 나는 뭐야?

민윤기 image

민윤기

폐하는...

윤기는 잠시 고민하듯 더이상 말을 잇지 않았다

여주

난 윤기가 좋은데...

여주

그저 평범한 군신관계라고 치부하고 싶지는 않아

민윤기 image

민윤기

제가 감히...폐하께 그런 불순한 마음을 품을수는 없지않습니까

여주

흐응...불순한 마음이라...

여주

그마음 난 좀 많이 품고있는데~

드르륵 -

여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윤기에 옆에 앉았다

여주

( 윤기에게 어깨에 기대며 ) 나 졸려...

풀썩 -

윤기는 식당에서부터 여주를 공주님안기로 안고와 침대에 눞혔다

그리고 윤기는 뒤를 돌아 침실을 나가려 했다

여주

가지마...

민윤기 image

민윤기

...

폐하는 나에게 너무 진한 독과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폐하는 지금 나에게 성배를 내밀었다

" 독이 가득한 성배 "

이 성배를 들이킨다면 이제는 정말 돌이킬수 없게된다

이 성배를 들이킨다면 나는 분명 폐하없이는 살수 없는 사람이 될것이다

스윽 -

여주

(피식)

하지만 거부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