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사친은 일찐
이상한사람들[3]

깝홉
2018.08.13조회수 174

터벅터벅


태형
대체.. 어디를.. 가길래 이렇게 멀어


정연
곧 있음 다 오니까 참아


정연
이제 다왔다

정연이 따라오던 곳은 다름아닌 저택이었다


정국
우와 이런 숲속에 저런 멋있는 저택이 있다니


정연
아마 안으로 들어가면 더 놀랄걸


정연
두치!


정국
두치..?


정연
손님들 왔어

두치
이제 왔어?

두치
어? 애네가 그 애들이야?

두치
안녕!


태형
하하.. 안녕하세요..


정국
이름이 되게 특이하시다


태형
야! 예의없게 시리..

두치
하하하 당연하지 이건 가명이거든

두치
우리들은 그 누구에게도 이름을 안 가르쳐주거든


정국
그럼 정연도 가명이야?


정연
응 안타깝게도


정국
아 그렇구나..


태형
다른 사람들은 없어?


정연
다들 임무 수행하고 있어서 이따 새벽쯤에 올거야


정연
몇몇 부대는 다른 곳에 있고


정연
따라와 너네가 지낼방 보여줄게


정연
여기야


태형
...


태형
근데 이 방 하나야?


정연
응 왜?


정국
나보고 이 더러운 형과 방을 같이 쓰라고?


태형
누가 할 소리!


정연
둘이 잘 얘기 하시고


정연
옷이나 갈아입어 더러워


태형
ㅇㅋ

[훌렁]


태형
옷은 옷장 안에 있어?


정연
.....


정연
...// 이런 ㅁㅊ 새ㄲ!!

후다닥


태형
? 왜저래


정국
형 혹시 정연이 여자인걸 모르는건 아니겠지


태형
아 그랬어?[해맑]


정국
저렇게 예쁜남자가 어딨냐고


정국
누가 봐도 여자지


태형
난 여주밖에 여자로 생각안하는데


정국
음.. 확실히 눈이 삐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