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말고 내 남친
#122 엇갈린 우리


희나 시점


전희나
무작정 나와버렸네...


전희나
어디로가지...?


전희나
오빠라는 새끼는 동생 사랑 끊어놓고..지는 살겠디는 꼴이니...


전희나
기분 더럽네...


전희나
일단..잘곳을 찾아야해...


전희나
고아원이라...봉사자에게는 숙식제공..


전희나
가야겠다

지민 시점

아무 생각 없이 나왔다

희나가 보고싶다

하지만 만날 수 없다

희나의 오빠인 정국이가 날 싫어하니까

일단은 알바로 숙식을 해결했지만 이젠 일할곳도 없다

멍하니 길을 걷고 있다가 누군가와 부딪쳤다


박지민
툭) 죄송합니다..


김석진
아니에요..제가더..박지민?

고개를 들어보니 석진씨가 있었다


박지민
ㅅ...석진씨? 여길...왜...


김석진
희나가 지민씨 찾아요, 빨리 집에 갑시다


박지민
ㅇ..안돼요..정국씨가 저를..싫어해요..


김석진
아니에요, 정국씨도 지민씨 찾고 있는 중이에요


박지민
정국씨가 저를요?


김석진
네, 희나 상태가 심각해요


김석진
빨리 가야해요


박지민
...네..갑시다..

집으로 들어가자 소영이가 주저앉아 울고 있었다


김석진
소영아! 왜울어?!!


박소영
흐윽..희나씨가..나가버렸어..


박소영
나보고 정국이랑 안헤어지면..자기도 지민씨 찾아서 나간다고..찾지 말라고..흐아아앙!


김석진
하..지민씨 일단 다른 애들좀 불러줘요..


박지민
네, 부를께요

얼마 후


민윤기
희나가 사라졌다고?

김여주
지민씨는 찾았다며?


김석진
하..이젠 희나를 찾아야해..


전정국
하아..희나 갈데 없을거에요, 빨리 찾아야해요..


민윤기
일단 지민이는 집에 있어, 나머지는 희나 찾자

그렇게 우린 엇갈렸다

마음은 같지만

우리가 만나는 길이 엇갈렸다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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