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말고 내 남친

#144 기자회견

지금부터 민윤기씨와 강설아씨의 열애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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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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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전 강설아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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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단순히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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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사진은 합성사진인 것 같습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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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저희는 사귀진 않지만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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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곧 사귈거고요

한바탕 기자회견이 끝나고 설아의 팬과 윤기의 팬은 심하게 다투었다

인터넷에는 윤기에게 쓴 악플들과 또 그 악플에 반대글과 다른 악플을 다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설아 팬들

@민윤기! 니가 뭔데 우리 설아한테 찍접대!

윤기 팬들

@야! 뭔 개소리들이야!

설아 팬들

@우리 설아는 민윤기랑 사귀면 안돼! 설아가 아까워!

윤기 팬들

@뭐? 우리 윤기가 훨씬 아깝거든?

그 후 윤기는 수소문을 내 나윤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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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기인가..?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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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덜컥)누구세ㅇ....윤기오빠? 오빠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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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윤아..미안해..다 오해야..그러니까 나 다시 한번만 봐주라..

윤기는 나윤만을 바라보며 주변의 시선을 무시한채 나윤을 붙잡으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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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돌아가요

나윤은 돌아가라는 말만 남기고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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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윤아..

윤기는 집안에 대고 크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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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윤아! 너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릴께!

윤기는 그말을 마치고는 현관문 앞에 무릎을 끓고 나윤이 나오기 만을 기다렸다

그 시각 주변 상황

설아 팬들

야..저 사람 민윤기 아니야?

설아 팬들

맞는데? 왜 무릎을..

설아 팬들

ㅆㅂ 우리 설아 욕먹게 하는 놈이잖아!

설아 팬들

걍 팰까?

설아 팬들

안돼, 그럼 설아 오해받아

설아 팬들

하..야 계란가져와, 당장

얼마 후

설아 팬들

가져왔어

설아 팬들

던져, 민윤기한테

설아 팬들

ㅋ 그래, 실시!

퍽! 퍼억!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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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윤기는 계란을 맞으면서도 아무말 하지 않고 나윤을 기다렸다

윤기 팬들

야! 니네들 뭐해!

싸움은 크게 번져 윤기 팬들까지 싸움에 끼어들었고 설아와 윤기의 팬들은 서로 뒤엉켜 싸웠다

시간이 지나자 윤기에게는 계란 뿐만 아니라 밀가루, 더 심해져 주먹까지 날아왔다

퍼억! 퍽! 파악!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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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허읍...허억...

윤기 팬들

야! 그만해!

설아 팬들

니네가 뭔데!

윤기 팬들

우리 윤기 건들이지마!

설아 팬들

민윤기가 먼저 우리 설아 건들였어!

싸움은 멈출생각을 안하였고

나윤의 문도 열리지 않았다

어느 정도 싸움이 잦아든 후 팬들은 모두 자리를 피했다

윤기의 입술은 터져 피가났고

온몸엔 계란과 밀가루범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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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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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윤아...한번만...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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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발...

예고

설아 팬들

야..민윤기 아직도 저기 있는데?

설아 팬들

기사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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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윤

오빠! 왜 이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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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윤이는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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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윤

ㅇ..안돼..!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