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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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아아악!(가슴 부여잡고 목소리가 갈라지도록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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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야!!왜그래?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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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으윽.혀,형 모,몸이 뜨거워요.속이 불타요.아,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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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근데 석진이형, 나 형 힘든거 아는데 형한테 자꾸 기대서 미안해요.미안한데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은데,진짜로 웃고 싶은데.아무것도 안돼.앞이 안 보여 형.나는 다른 사람에게 짐이되고 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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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야……(눈물을 흘리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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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는 역시 짐 밖에 안돼.내가 저번생에서 나쁘게 살아서 벌 받나봐.그럼 달게 받아야 하는데 나 너무아파 어떻해?나 어떻해 ㅎ ㅐ ㅇㅣㆍ(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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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야!!!"

"미안하구나,여기에 벌써 그아이가 다녀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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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아이가 누구죠?(정색)"

"니가 아는 '장여주'라는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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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걔는 인간이잖아요.어떻게 여기 온거죠?"

"일단 그 얘기는 나중에 해주마.빨리 윤기가 위험해지기전에 치료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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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는 왜 아픈거죠?"

"성수와 약을 먹인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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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성수는 악마에게는 잘못하면 죽는다면서요."

"윤기는 아슬아슬하구나.치료를 해도 윤기는 어깨나 머리가 자주 아플것같구나.석진아,니가 윤기를 좀 돌봐줄래?나는 이제 여주를 관리하느라 바쁠것같구나."

"그리고 절대 여주를 죽이지 말거라.신들 얘기도 하지 말고 과거얘기까지도 그리고 윤기는 치료를 다 해놨으니 걱정은 말고 윤기옆에서 있어주거라.그리고 약은 윤기의 가장 힘들거나 아팠을때를 떠올게 하는 것 같구나.잘 보듬어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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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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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를 바라보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윤기야,그 동안 순식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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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그동안 버텨주어서 고마워.(눈물을 흘린다.)윤기야,힘들면 형한테 기대도 되.형이 힘들고 아프더라도 동생이 아픈것보다는 덜하더라.너까지 희생하면서 힘쓰지는 마.우리가 있잖아.힘들거나 외로우면 조금은 기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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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한명은 힘들더라도 우리라면은 절대 힘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