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우리의 만남

헤어진 후, 우리의 첫만남

5년전, 연습생이였던 우리는 누구보다도 알콩달콩한 그런 커플이였다.

그리고 사귄지 2년후, 우린 서로 안맞다는 이유로 헤어졌다.

그 이후 대뷔하게 된 나와 박지민은 유명해졌고,

지금, 난 모든이의 기대가 가득 담긴 영화한편을 촬영하고 있었다.

강PD

"김여주씨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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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네. 그런데 누구신지..."

강PD

"아 소개가 늦었군요. 전 우리결혼했어요 피디, 강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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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네."

강PD

"제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여주씨를 출연시키고 싶은데 출연할 생각 없어요? 없으면 한번 생각 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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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넵."

감독님

"김여주씨 곧 출연해야해, 준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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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감독님. 그럼 생각하고 연락드릴께요. 전 이만..."

강PD

"아, 네."

영화 촬영이 끝난후,

감독님

"수고했어요. 여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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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넵, 감독님도요. 그럼 전 이만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촬영이 끝난후 집에 돌아가는 길, 여주는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얼마전 문뜩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며 '나도 저렇게 달달한 커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기에 여주는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다.

하지만 한창 바쁜 시기,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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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매니저)

"누나 도착했어요."

집에 도착한 여주는 매니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후, 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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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오빠

"여주야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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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 오빠 오랜만이다!"

여주의 오빠 태형, 오랜만에 여주의 집에 놀러온 태형과 집주인 여주는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여주가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자 태형은 여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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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오빠

"음... 촬영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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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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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오빠

"뭐 물론 최종 결정은 네가 하는 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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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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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오빠

"천만해."

태형이 간 후 여주는 강피디에게 전화를 시작했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어... 저기 우리 결혼했어요 피디님 맞으시죠?"

강PD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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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 김여주인데요..."

강PD

"아 여주씨!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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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네, 저 한번 출연해 보려구요..."

강PD

"고마워요. 그럼 내일 오후 1시 시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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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네."

강PD

"내일 MBC로 오시면 계약서 싸인하고 파트너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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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넵 감사합니다."

01:00 PM

다음날 오후 1시, 여주는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먹고는 MBC로 향했다.

강PD

"피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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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여주씨 왔어요? 따라와요."

피디님을 따라간 곳에는 책상과 의자 3개가 놓여있었고, 피디님은 날 자리에 인도하고는 서류 한장과 펜을 내밀었다.

강PD

"계약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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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네."

나는 끝에 내이름과 함께 사인을 하자 피디님은 그 계약서를 봉투에 넣고는 '잠시만 기다려요'라는 말을 남기고는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피디님은 어떤 남자와 함께 들어오셨다.

강PD

"여주씨, 파트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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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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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 박지민?"

박지민, 23살 여주의 전남친이자 우리 결혼했어요 파트너. "난 아직 널 못 잊었는데..."

김여주, 23살 지민의 전여친이자 우리 결혼했어요 파트너. "난 너 다 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