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좋아해줘요_
16화


한여주
아니요....

한여주
마음...

한여주
있죠...있는데

한여주
난 태형씨한테 해줄 수 있는게 없잖아요....


김태형
지금 그걸 고민이라고 하는거에요?


김태형
해줄 수 있는게 없긴 왜 없어요


김태형
내 곁에 있는거만으로도 나한텐 선물인데

한여주
진심이에요..?


김태형
당연한거 아니에요?ㅎ


김태형
한여주씨ㅎ


김태형
사귀자,우리



한여주
피식 -]

한여주
끄덕))


태형은 여주의 대답을 듣고 입을 맞췄다.


또한 여주는 그를 안았다.



뒤척뒤척))


여주는 잠결에 태형을 끌어 안았다.



김태형
피식 -]


김태형
원래 이러나?

한여주
으음....

한여주
....?!

한여주
흐업...(급하게 앉는다

한여주
ㅁ,미안해요...

한여주
내가 좀 미쳤나봐요...


김태형
난 좋았는데요?

한여주
....//


김태형
계속 잘거에요?

한여주
아뇨...ㅎ


김태형
오늘 잠깐 다녀올 때가 있어서요,


김태형
꼼짝 말고, 집 나가지마요


김태형
알았죠?ㅎ

한여주
끄덕)

한여주
근데..오늘 안나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한여주
오늘 비올 수도 있어요...


김태형
금방 올거니까, 걱정 마요

한여주
누구 만나러 가는데요..?


김태형
내 친구ㅎ

한여주
조심히 다녀 와요...



하지만,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_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한여주
어...?

한여주
비...비 오잖아..

한여주
아, 안되..


여주는 외투하나를 걸치고, 나갔다.

우산도 챙기긴 했지만, 너무 급한 마음에 비를 다 맞으면서 가게 되었다_



으르르르.

한여주
하아..전화 받아, 제발...


으르르르.

한여주
이건 모르는 전환데...



한여주
-여보세요....?

그 순간 불길함을 느꼈다.


의사
-김태형 환자분 보호자분이시죠?

한여주
-..네

의사
-교통사고 나셔서, 지금 병원에 계십니다

의사
-수술 동의서 작성해주셔야 해요

한여주
-지금 갈게요...




한여주
하아..하..

한여주
저기요..!!

의사
네?

한여주
김태형 환자...보호잔데요..

의사
아, 이거 사인해주세요

한여주
네...(사인을 한다

의사
그럼 수술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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