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웃어주세요
#100 박지민 개새끼

준석민호짐태꾹
2021.06.08조회수 1969

서여준
아 진짜아...///

어느새 짐을 다 싼 태형

여준과 밖에 나가려던 그때


최수영
어디가십니까, 이사님


김태형
응..? 하하..최비서, 오늘만....


최수영
.....미치셨군요, 오늘 야근입니다


김태형
씨이...너 해고야


최수영
저를 고용하신건 박지민씨인데요


김태형
박지민 개새끼, 진짜..

수영은 박지민이 고용한 태형의 비서 겸 감시자이다

툭하면 칼퇴에 여준과 쪽쪽거리니 외로울 은화가 걱정되어 고용한 비서


김태형
최비서, 한번만..응? 한번만 봐줘...


김태형
오늘은 진짜 일 낼거란 말이야..

서여준
아 진짜, 좀...!


최수영
.........


최수영
저도 일 낼수 있습니다


김태형
으응....?


최수영
대기업 이사가 허리 꺾이는건 세계 최초겠죠?


김태형
........


최수영
일..낼까요?

서여준
나감)


김태형
....너 미워


최수영
저도 이사님이 밉습니다


최수영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최수영
이러다 야근입니다

결국 태형은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었다

가 아니라

몇분 뒤, 수영이 화장실을 간 사이


김태형
이때다...!)

하고 튀어나와 여준을 들쳐업고 집으로 왔다

서여준
ㅁ..미쳤어, 이거 퇴사감이에요..!


김태형
나 사장님하고 친해, 괜찮아요


김태형
우리의 첫날밤인ㄷ....어윽..

서여준
아...그..미안해요..난 아직 밝아서....


김태형
.....그럼 기다려야해요..?

서여준
영화나 볼까요?


김태형
........(뚱

서여준
하..하하....갑시다..


김태형
끄덕)

결국 '큰 일'이 미뤄졌다

ㅡ예고ㅡ

........^^

ㅡ댓 30개 이상시 연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