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웃어주세요

#62 사라진 전정국과 박지민, 남은화

서여준

이사님, 여기 결제서류ㅇ...우읍...

서여준

아 진짜! 밖에서는 하지 말라고 했어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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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키스 싫어해요? 난 여준씨 보면 못참겠던데

서여준

이상한 말 좀 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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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싫어요?

서여준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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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서운) 그럼 그냥 그런가...

서여준

아, 좋아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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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흐흫...사랑해요

서여준

....나두요..

여준과 태형은 알콩달콩한 연애 중이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전정국이 모습을 감췄다

끈질기게 따라다니던 전정국이 눈 앞에 보이지 않으니 불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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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준씨이, 우리는 데이트 안해요? 응?

일주일 정도 지나니 마음이 꽤 편해졌다

그리고 또 하나

덜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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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태형! 나 콘서트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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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준씨, 김태형 좀 꼬셔줘요, 응?

지민과 여준이 꽤 친해졌다

서여준

....전 득 볼게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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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와..너무해....진ㅉ...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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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런데 두 사람 입술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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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하, 뜨거운 사랑 나누고 있었구나아

서여준

당황) ㅇ..아니에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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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면 자리 좀 피해, 아직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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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네, 피해드리지요

결국 태형의 까칠함에 자리를 피한 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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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오, 진짜 겁나 넓어

적응되지 않는 넓이에 결국 또 다시 출구를 찾는 지민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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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화

네, 팀장님..아, 그럼 다시 제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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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와.....미친...

지나가는 은화를 본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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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기요,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사랑에 빠졌다

그것도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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