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시키
그 후


남여주
으아...

남여주
힘들어



전소미
언니!

남여주
어? 전솜

이 회사로 온지 어느덧 3년

그 일이 있고난후론 4년이 지났다.

어느덧 꽃피던 20대의 청춘은 지나갔고,

오늘내일이면 벌써 30대가 된다니

믿기지가않는다.



전소미
주현이언니가 언니한테 오늘 회식좀 없애ㅣ달래요

남여주
으아...

남여주
회식은 내가 하고싶어서그런게아닌데...

찌뿌둥한 몸을 하늘위로, 바닥으로 쭉쭉 기지개를 피고 서류를 들고 일어섰다.

덜컥ㅡ

문을 열고 나가자보이는



배주현
(소미야 어떻게된거니)



임나연
(제발 좀...)

하고 애처롭게 소미를 바라보는 둘이었고

남여주
참나,, 회식이 그렇게 안했음좋겠어?



배주현
어!



임나연
웅



전소미
회식 재미없어

진짜 못이긴다

남여주
알써

남여주
부장한테 말해볼께

나도 모르게 또 일을 벌인것같다.

남여주
부장님



부승관
으잉? 여주씨? 웬일이뤠

남여주
흠흠,,! 저기



부승관
?

남여주
회식 날짜 다른날로 옮기는게어떤가요



부승관
...

남여주
그게...다른 직원들 다 바쁘다고 해서,,



부승관
부장되고 첫 회식이라 기대마니했는데...

남여주
미ㅇ



부승관
그래.. 뭐 어쩔수없네요



부승관
대신

남여주
네?



부승관
여주씨 저랑 같이 술먹어요!



부승관
저녁약속없져? 7시30분까지 고깃집에서 봅시다



부승관
(찡긋)

하고 나가시는 부장ㄴ...

아니 잠깐만

남여주
ㅂ,,부장님 저도 바쁜ㄷ

...

그는 이미 나가고없었다...ㅎ



배주현
어케됬우?

남여주
하아...

남여주
너네 살리고 내가 희생되었다...ㅎㅎ



전소미
언니짱



임나연
사랑해

남여주
아아 몰라

남여주
언제오시지...

07:28 PM
시계를 보니 어느덧 약속시간이 되었고

남여주
...

남여주
오랜만이네.. 이 고깃집도

오랜만에 보는 풍경에 감탄사를 내놓았을까



부승관
여주씨!



부승관
많이 기다렸어요?

남여주
아..아니요? 저 방금왔어요


부승관
그래요?



부승관
그럼 먹어봅시다~



부승관
이모! 여기 소주 6병만가져다주세요!

남여주
네에?

남여주
초반부터 왜 이리 많이 시켜요?


부승관
아아



부승관
누구 온다고 그랬거든요

{너무 늦었네요ㅠ 미안해요

막화 얼마 안남았다!

번외 마니마니 쓸께요ㅠ

참,

작가가 새작을 내버렸습니다...ㅎ

보러가주세욧

얼음연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