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4

4ep-이벨언니와 나(2)

아버지는 바쁜신지 오늘 밤은 안들어오셨다..

옆에 있는 엘레벨스는 나와 누워서 자고있고,

그녀의 자는모습..날닮았어..

여주

"엘레벨스 자?"

엘레벨스 image

엘레벨스

"으응.."

여주

"깨워서 미앙해.."

고사리같은 내손으로 엘레벨스를 쓰담어 준다..

그나마..그녀가 마지막으로 떠난날..'내가 뿌듯해하지않을까..?'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짹짹_

역시..새가 아침이라고 나한테 알려준다

눈을 번쩍 뜨며,엘레벨스를 바라보는데,

여주

"엘레벨뜨?"

여주

"일어나봐!"

그녀는 창백한 얼굴로 눈을 감고있었다..

엘레벨스 피부가 내손에 닿았을땐..얼음보다 더 차가웠다.

여주

"엘레벨뜨!!!!일오나..흑"

나는 크게 비명을 지르며..슬퍼했다..

어린나이에 죽은사람을 보다니..너무 가슴아프다

아버지

"아침부터 뭔 소란이냐?"

여주

"아빠..엘레벨스가 안일어나..흑"

아버지

"아?죽었나보지"

태연하게 사람이 죽었단걸 당연하게 느끼는 아빠..

그런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나는 후회가 된다..그냥 죽을걸

여주

"아빠는 사람 죽었는데 안슬퍼?!"

아버지

"딸아..미안하다..사실 슬픈데 썩은냄새가 나네."

아버지

"얼른 치우라고 불러야겠다.."

역시 애비는 애비다.딸 앞이라고 울는척을 다하는 못된 애비놈

엘레벨스에게 마지막으로 할말이있다..

엘레벨스..아니 우리 어머니..저를 미워하세요..

어린저는 당신이 어머니인줄도 모르고..매일 추리만했는데

15살이 된해에 알게되었어요..우리 엄마 하늘나라에서 저를 내내려다 보시겠지요?

마지막으로..사랑해요..-우리 어머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