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전여주 × 흑표범 7명
01 {전학}


11:30 PM

토끼) 전 여 주
'오빠 일어나봐'

일요일 저녁, 여주는 자고있는 정국 옆에 누웠다


전 정 국
".. 여주야 왜-?"

정국은 누워있는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토끼) 전 여 주
'나 이번에 오빠있는 학교로 가서 적응할 수 있겠지..? '


전 정 국
"괜찮을거야, 걱정하지마"


토끼) 전 여 주
'웅 알겠어,! '

정국은 잠시 고민하는 듯 있다가 말을 꺼냈다


전 정 국
"음.. 여주야 진짜로 내 학교가서 견딜 수 있겠어..? "

여주는 의미심장하지만 대답했다


토끼) 전 여 주
'..전에 다니고있는 학교보다 더 최악은 없을거야'


전 정 국
".. 알겠어, 오빠가 다니는 학교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기업의 순위, 전교 등수 순위로 암묵적으로 급이 나뉘어 있어.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해"


토끼) 전 여 주
'우응, 알겠어'


전 정 국
".. 너무 걱정만 안겨준 것 같네.. 오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잘자"


토끼) 전 여 주
'웅 오빠두 잘자 :) '

전학날 당일

전 여 주
"오빠 빨리나와! "


전 정 국
"푸흐- 알겠어 "

전 여 주
"그 가기도 싫은 학교도 탈출이다..! "


전 정 국
혼잣말로) "그 학교가 더 좋았을 수도"

학교 도착


전 정 국
"여기가 교무실이야, 들어가면 선생님 계셔. "

전 여 주
"알겠어 이따봐아- "


전 정 국
"어야, 이따봐!ㅎㅎ"

벌컥-

전 여 주
"저 혹시 전학생,,"


담 임 선 생 님
"아-, 혹시 전여주학생? "

전 여 주
"네!"


담 임 선 생 님
"따라오세요- "


담 임 선 생 님
"자, 오늘은 전학생이 왔어요. 아직은 18살인데 개인사정으로 3학년을 2번 다니는 걸로 했어요 인사해볼까? "


학생들
"야 존나 예쁜데? " / "여자인 내가봐도 예쁘네 미X. "

전 여 주
"어, 안녕 난 여주고 토끼,, 반인반수야"


전 정 국
입모양) "ㅎ, 잘했어"


김 태 형
"야, 전정국 어딜 그렇게 ㅂ, 존나 예쁘네"


전 정 국
"눈독 들이지마. 내 동생이야"


김 태 형
"아, 네 여동생이야? 왜그렇게 꽁꽁 숨겼는지 알겠네ㅋㅋ"


담 임 선 생 님
"일단 여주야 어디 앉을래? "

전 여 주
"저, 저기요"

여주가 가르킨 곳은 정국의 옆자리였다


담 임 선 생 님
"그래. 거기앉, "


김 태 형
"쌤 여주 제 옆에 앉혀주세요"


전 정 국
" ..시발"


담 임 선 생 님
"정국아 그래도 괜찮아? "


전 정 국
" ,, 네"


담 임 선 생 님
"그럼 여주는 태형이 옆에 앉아 저기, 보이지? "

전 여 주
"네,, "


담 임 선 생 님
"오늘 수업은 - "

수업중


김 태 형
"안녕"

전 여 주
오빠가 피하랬는데..) "어, 어 안녕"


김 태 형
"존댓말, 안써? 니 나이 18이잖아. "

전 여 주
"그., 당신도 니라고 하셨잖아요.. 앗, 죄송합니다..."

어떤 남자가 끼어들며 말했다


박 지 민
"김태형 병X. 한방 먹었네ㅋㅋ 여주야 나한텐 맘대로 불러도 돼"


김 태 형
"존X 착한척하네 역겨움"


박 지 민
무시) "여주야 너 지금 토끼로 변해봐"

전 여 주
"ㅈ, 지금요? 수업중인데.. "


박 지 민
"괜찮아- 토끼가 흔한 반인반수도 아니고. "

또 갑자기 어떤남자가 뒤에서 말에 끼어든다.


김 석 진
"시발 괜찮긴 뭐가 괜찮아 박지민 넌 닥치고 있어. "

전 여 주
"저, 수업 안.. 들어요? "


박 지 민
"수업을 왜 들어? 돈만 있으면 되는데. "

전 여 주
"어차피 시험 잘보려면 진도 따라잡기 위해서 수업 들으시는 게.. "


박 지 민
"우리학교 학생 대부분 이미 진도 다 끝났지만 뭐, 그렇다면야."


박 지 민
큰소리로) "쌤-"


담 임 선 생 님
"그래서 이렇게-, 왜그러니..? "


박 지 민
"수업 끝내요."

전 여 주
" ..?! 아니, 저, 수업 들으시라고, " (안절부절


박 지 민
속닥) "돈만 있으면 상관 없다니까?ㅎ "


담 임 선 생 님
"그, 그래도 난 선생님인ㄷ, "


박 지 민
"흐응-, 잘 안들리는데? "


담 임 선 생 님
"좀 있으면 끝나니까 지금 수업 끝낼게.. "

담임선생님은 말 끝나자마자 무슨 일이 있다는 듯 교실문을 열고 부리나케 가버렸다


박 지 민
"자, 이제 한 번 변해봐. "


전 정 국
"박지민. 말 조심해"


김 태 형
"아니, 나도 궁금한데? 한 번만 토끼로 변해봐"

전 여 주
"ㅈ, 저 집에있을때만 변하ㄴ, "


김 태 형
"한 번도 못해? "

너무 억압받은 나머지 정국의 눈치를 살피고 토끼로 변했다


토끼) 전 여 주
'..'

토끼로 변하자마자 정국의 달려가 숨었다


김 석 진
"ㅎ,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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