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첫사랑
16화 이쁘네ㅎ


3시간을 차를 타고 도착한곳은 산속에 있는 별장

코치님
여기서 잘거니까 여자들은 한채에서 자고 남자들은 두팀으로 나눠서 잔다

네!

남자들중 한팀은 정말 우.연.하.게 호석,정국,지민,태형,석진,윤기

김여주
나 양궁부에 아는 사람 없어서 불편한데..(배드민턴부의 유일한 여자)


김태형
여주야 불편하면 내방 와서 자도 돼


김석진
야 김태형 미쳤어?절대 안돼 무슨 다큰 남녀가 한방에서 자 어릴때는 그렇다쳐도 지금은 절대 안돼 김여주 너는 내방와서 자 나는 딴방에서 잘테니까

김여주
어..응

선배1
아..쟤가 걔야?ㅋ

선배2
엌ㅋㅋ남자애들 옆에 엄청 키고 다닌다는애

선배3
와..여우야?무슨 주변에 남자들밖에 없어ㅋㅋㅋ

이건 양궁부 3학년 여자들이 하는 얘기입니다!!이 대화를 들은 사람은 여주,태형,정국이 뿐이고요!


전정국
선배님..그만하시죠?

선배1
아ㅋ우리 잘나신 후배가 그만하란다

선배2
그래~다른 선배들 다 강전시킨 애가 그만하라는데 뭘못하겠어ㅋㅋ

선배3
후배님 알겠으니까 이제 가세요~


전정국
...

김여주
...(꾸욱)


전정국
야 김ㅇ..


김태형
괜찮아..다 잊어..신경쓰지마..

정국이가 한마디를 하고 돌아섰을때는 이미 태형이가 자신의 품에 여주를 가둔채 달래주고 있었다


전정국
...


김석진
오늘은 저녁 먹으러 우리 별채로 오면됩니다~해산!


박지민
오오~방 완전 좋은데요?


정호석
그니까..밖에서 봤을때는 별로 안커보였는데


김석진
야 이게 다 내가 예약한거야~



민윤기
와아아~코치님 최고다~코치님이 캡짱이야~


김석진
윤기야 진짜 고맙다..^^


김태형
아아!!오늘 석진형이 밥해주시나요?!


김석진
어 오늘은 주인 아저씨한테 뚝배기 빌려서 삼계탕 먹을거야


정호석
오오!!삼계탕


김석진
윤기는 나좀 도와주고~


민윤기
..네


김석진
오케이..여기서 이제 이르케..


민윤기
이거 넣으면 끝나는거죠?


김석진
어!애들아 다 와라~


정호석
우리 석진이형 요리실력좀 볼ㄲ..헐..


박지민
왜ㅇ..미쳤다..


김태형
석진이형이 요리를 잘하긴하지


김여주
(어느새 자리에 앉음)크으~역시


전정국
..ㅎ


김석진
야 맛있게 먹어라

잘먹겠습니다!!


정호석
와..완전 많이 먹었어..

코치님
김코치님 요리에 소질 있으시네~


김석진
하하..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고


김석진
음..오늘은 술좀 먹을까..?


정호석
형 저두요!


민윤기
저도 먹으면 안돼요?


김석진
그래 대신 조금만 마셔라 너희 내일 산뛰기하니까

네엡!ㅋㅋㅋ


김석진
자자 술한잔씩 받고 짠~

짠~

세명이서 가볍게 시작했던 술자리는 지민,태형까지 합세하며 크게 퍼졌고 다들 술에 취해 제몸 하나 가누기 힘들어했다



김석진
쭈야~석찌니는 쭈 좋은데 표현을 모타는 거야 알게찌?

김여주
어어~당연히 알지~


김석진
후힣

김여주
선배 저는 오늘 저희 별채가서 잘게요..


전정국
어어 그래~

선배1
ㅋㅋㅋ이름이..여주라고 했나?

김여주
네..

선배2
남자애들 주변에 끼고 다니니까 어때?

김여주
네?

선배3
좋겠다~주변에 남자가 깔려서~꼬시기도 쉽겠네?ㅋ

김여주
허..저기요 선배님!!

선배1
아니ㅋ 솔직히 니 행동이 그렇잖아

선배2
남자 여러명 끼워다니는 여우

선배3
그냥 갖고 놀다가 질리면 버리는거고~

김여주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선배1
야 그럼 우리말이 틀려?틀리냐고~

여주의 어깨를 툭툭치며 시비를 건다

김여주
하아..제발 그ㅁ..!!

???
그만하시져..

선배1
넌 누구야?

선배2
너 되게 잘생겼다 배드민턴부지?

선배3
근데 어디서 술냄새가..


김태형
김여주우..걔 내 친구니까..끅!건들지 마시라구요오~

김여주
김태형..


김태형
쭈야..이리와ㅎ(양팔을 벌린다)

김여주
응..


김태형
쭈야~우리방가서 자자..석찌니형이 너찾아..

김여주
알았어..

선배1
...ㅋ김여주 이리안와!?!


전정국
그만하시죠 선배님

선배2
허..ㅋ무슨 백마탄 왕자님들이야 뭐야~무슨 줄줄이 등장하냐


전정국
김태형 여주 데라고 나와있어


김태형
후흫..네에~쭈야 가자!!

여주와 태형이가 나가고


전정국
선배님 괴롭힘에도 정도가 있는데 아무상관없는 애를 데려다가 무슨짓을 하시는거에요

선배3
야ㅋ 니가 뭔상관인데~

선배1
니가 쟤 여친이라도 돼?


전정국
지금은 아니지만..그럴거 같기도 하고..ㅋ

선배2
허ㅋ 아주 사랑꾼 납셨네 그럼 쟤를 건들일 명분이 생기지~싸가지가 좋아하는애


전정국
(움찔)

선배3
우리 싸가지가 무서워하는것도 있나봐?


전정국
쟤는 건드리지말고 차라리 나를 괴롭히고 때려..

선배1
뭐..정 그렇다면 사양은 안할게ㅋㅋ

선배1은 평소 정국이를 시기,질투했던 양궁부를 부른다음 정국이를 미친듯이 팼다

선배2
주제를 알아야지..ㅋ

선배3
다음에는 나대지마 싸가지없게ㅋ

선배1
우린 졸려서 이만~


전정국
으윽..

정국이는 다 자고있는 방에 몰래 들어와서 상처에 약을 바른뒤 바닥에서 같이 자고있는 여주랑 태형이를 떨어트려놨다

그리고는 여주를 조심스럽게 들어서 침대에 눕혀주고 머리칼을 정리해준다


전정국
...이쁘네ㅎ

그리고는 방을 나가는 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