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오빠사이에 생긴 열애설
EP.23



예리
언니, 저 왔어요


사나
석진씨는? 괜찮으시데?


예리
네, 많이 다치진 않은거 같아요


다현
다행이에요, 언니 그쳐?


예리
그니까 ㅎ


나연
맞어, 다행이야


나연
얼른 씻고 자, 내일부터 많이 바빠


나연
많이 못 잘거야


지효
아...ㅜ 생각만 해도 피곤해요...


예리
그니까요... 다 힘내요...!


사나
마저, 다 힘내고 얼른 자자


다현
네엥

..

.

다음 날

회사 연습실

...

당신이 날 그렇게 만들 수 있으니까~♩♪♩♬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


예리
언니이...ㅜ 좀만 쉬어요, 네?


나연
그럴까?


나연
5분만 쉬고 30분만 더 하고 스케줄가자


예리
진짜요...?! 드디어 쉰다...ㅜ


사나
ㅋㅋㅋ많이 힘들었어?


예리
네...ㅜ

(띠리링)


다현
엉? 누구 전화왔다


사나
예리껀데...?


지효
ㅎ석진씨네~ 받아봐 빨리


예리
진짜?! 통화만 금방 하고 올게요, 3분안에 올거에요...!


나연
푸흡, 그래 천천히 와

(쿵)


나연
귀여버라, 내가 연습생때 업어 키웠는데


지효
그쵸...ㅋ 언제 저렇게 컷는지 (흐뭇)

..

.


예리
큼큼...


예리
"여보세요...?"


석진
"애기!"


예리
"또 애기 증말..."


예리
"아, 검진은? 끝났어 오빠?"


석진
"방금 끝내고 왔어! 나 잘했지?!"


예리
"푸흡, 아 너무 귀엽다ㅜㅜ"


예리
"잘했어요, 석진아~"


석진
"석진아아아??"


석진
"흐음... 석진이라 부르는 것도 괜찮은데?"


예리
"ㅋㅋ오늘 나 가도 돼?"


석진
"오라고 전화했어, 개인실이라 제한시간도 없어서"


예리
"그래?, 그럼 나 스케줄 11시에 끝나는데 그때가도 되나...?"


석진
"밤 11시? 피곤해서 어떡해...ㅜ 와도 돼?"


예리
"당연한 말을, 오빠만 괜찮음 그때 갈게"


예리
"과자 사 갈까?"


석진
"엉!"


예리
"ㅎ 그래, 저녁에 봐!"


석진
"응~ 사랑해♥"


예리
"나도 사랑해 오빠♥(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