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선

# 살고싶어요, 살려주세요-정국

분명 처음 반한포인트는 몸이었을 것이다

탄탄한 복근, 근육질 팔뚝, 잘생긴 얼굴

그 다음 반한 포인트는 목소리

전정국 image

전정국

안녕하십니까, 전정국입니다

나긋하면서도 부드럽고, 강렬한 미성이 끌렸을 것이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번 2분기 수영수업은 제가 맡을 것 같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또 반한포인트는 세심함일 것이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기는 팔을 딱 펴는게 좋아요, 응, 그렇게요

미소지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너에게 반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좀 이상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누나, 나는 죽고 싶어서 수영을 시작했어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런데, 이제는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졌어요

어두운 얼굴과 낮게 깔린 목소리

그에 반한건 대체 뭘까

전정국 image

전정국

누나, 살려주세요

너의 말에 눈을 감았다

신여준

응, 우리 같이 살자

'우리'라는 단어에 너와 나를 포함하여

우리 둘은 손을 맞잡았다

ㅡ ㅡ ㅡ ㅡ ㅡ

저도 뭐라는지 모르겠는 소재...

정국이랑 여준이 둘다 다른 이유로 아픔이 있어서 수영이라는 스포츠로 이겨내려 하는 중 만나 러브하는 이야기입니다...

크흠,..이 전에 두번째 소재로 신작 냈습니다!

첫번째 소재는 나중에 사용하는것으로..

그럼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