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불법인데요?
#124 어색

☆준석민호짐태꾹
2019.06.04조회수 11760


김태형
........

강여주
........


김태형
어..미팅 깽판쳐서, 시간이 남았거든요..

강여주
네에....


김태형
어..음.....

모텔

분명 직장동료로 온곳인데

이제 애인과 오게 되어버린 꼴이었다


김태형
들어..갈까요..?

강여주
네..! 들어갑시다..!

지금 상황

어색×어색

사귀게 된 후 애매해졌달까?


삼이신
오케이, 접수


김태형
.......


삼이신
그래, 좀 빨리 당기지 그랬어

강여주
뭘...요..?


삼이신
응, 아가씨 말고, 아저씨


김태형
저 아직 스물 일곱입니다


김태형
여주씨, 가요

피식) 역시 어린게 좋아


삼이신
예쁜 청춘이네


김태형
........

강여주
........

침대에 나란히 앉은 여주와 태형

아무말도 못하고 앉아만 있다


김태형
.....시간..많이 남았는데..

현재 시간 오후 3시

심하게 남은 시간에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

강여주
어..음...술이라도..마실래요..?


김태형
아네, 좋아요

정적을 깬 술소리에 급히 와인잔과 와인을 찾아 꺼내온 태형이다

어디서 꺼내왔는지는 묻지 말기☆)


김태형
........

강여주
........


김태형
저..저 씻고 올께요, 술 마시면 뻗을것 같아서

강여주
끄덕)


김태형
와이씨...

씻기는 개뿔

분위기 어색해서 도망온거구만


김태형
아 미치겠네..


김태형
어쩌자고 씻고 온다고...////

차라리 싸고 온다고 하지..

굳이 씻고 온대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 김태형이다


김태형
아 몰라, 걍 씻어

그렇게 옷을 벗고 샤워기를 틀었을 때


김태형
..... ㅁ..미친...

옷을 안가져왔네

다음화에 계속

눈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