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불법인데요?
#133 영화관에서

☆준석민호짐태꾹
2019.06.11조회수 11022

강여주
웬...영화관..? 우리 일 안해요?


김태형
아아, 흐흫

강여주
좀! 그만 좀 웃어요!


김태형
아니이, 우실장이 우리 놀으라고 일정 더 잡아놨다고 해서ㅎㅎ

강여주
진짜요? 대박, 그럼 일 안해도 돼요?


김태형
당연하지, 그래서 영화관 왔잖아ㅎㅎ

강여주
오..잘됐다, 나 영화본지 오래됐는데-


김태형
응? 누구랑 왔는데? 엄마? 친구?

강여주
지민이요, 박지민


김태형
....그 허연 망개떡?

강여주
에이..말이 심하다


김태형
몰라몰라, 이제 나랑만 와, 나 질투 엄청 많은거 알지?

강여주
예예, 알겠습니다 김태형씨ㅎㅎ

그때

남자
자기야, 오늘 괜찮겠어? 이 영화 엄청 무섭대

여자
우웅, 울 여보야 있으면 돼

남자
진짜? 그래, 이 오빠가 지켜줄께!

여자
울 자기 사랑해~♡

남자
나두우♥

강여주
어우....눈꼴시려..

강여주
대체 저런걸 왜 하는ㄱ.....


김태형
여보야 (진지

강여주
아오 깜짝아..왜, 왜요...


김태형
여보라고 해줘

강여주
......?

강여주
.....?!

강여주
ㅅ..싫어요!!


김태형
왜...? 나 싫어?

강여주
아, 아니 그냥 부끄러워서....///


김태형
음...그럼.....


김태형
오빠라 하면 뽀뽀, 자기라 하면 키ㅅ....

강여주
ㅁ..미쳤어, 지금 뭐라고..!


김태형
어허, 미쳤다니, 이쁜 입에선 이쁜 말만 나와야지

강여주
지금 그게 말이 돼요?! 미쳤어요, 진짜 미쳤ㅇ...


김태형
미운말 하면 둘다 할거야

강여주
와..어디서 이런 개논리ㄱ....우읍..! 읍!


김태형
사랑해 아가ㅎ

그 뒤는....

알아서 상상 하시길 (찡긋

눈팅금지 (제발 손팅하고 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