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불법인데요?

#182 소리벗고 팬티질러

밤 11시, 딱 붙어 자는 태형과 여주

뭔가 불편한지 여주는 계속 꿈질꿈질거린다

강여주

우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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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웅, 아가, 아가 왜그래 응?

꼬옥 붙은채 머리칼을 정리해주는 태형

볼까지 살살 문질러주며 어서 자라고 타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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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지

강여주

우으...저기, 나...배, 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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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미안, 많이 아팠어?

너무 붙어있었나보다, 꾹 눌린걸 보면

강여주

저..저어, 나 화장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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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어, 다녀와, 같이 가줄까?

강여주

으응,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렇게 딱 일어서려는데

강여주

아....! 아윽...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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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여주야!!

몸을 웅크려 배를 감싼 여주

거기에 당황+급함의 태형

결국 태형이 여주를 안고 헐레벌떡 병원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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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아..제발....제발..

편히 앉지도 못하고 분만실 앞을 서성이는 태형

예정보다 빠른 출산예감에 여주는 수술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응애, 하는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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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애..? 응애?!!

덜컥

의사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따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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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딸..? 딸? 아..여자...

그 뒤로?

김태형이 소리벗고 팬티질러를 했다지 그래

아, 엉엉 울면서 미쳐 날뛰는것까지 포함

댓 100개 이상시 추가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