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제발

하.. 미치겠네 / 짧음 주의

* 태형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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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가 왜 이렇게 안오지..?

나간지 꽤 된 여주가 집으로 오지 않자 계속 걱정이 되는 태형이는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았다.

그 때, 태형의 폰에서 정국이 거는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 " " 안에 있는 내용들은 전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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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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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사장님, 큰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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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왜, 무슨 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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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이지은이 없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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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뭐!? 이지은이 없어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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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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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하... 시발, 지금 여주도 없어졌는데... "

태형은 앞머리를 거세게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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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그,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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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이지은 년이 또 여주 건드리나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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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그럼 저흰 이제 어떡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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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떡하긴 어떡해. 찾아야지. 일단 끊고, 넌 끊자마자 애들이랑 다같이 이지은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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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네. 알겠습니다. "

그렇게 정국과의 전화는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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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미치겠네.

태형은 소파에 앉아 머리를 짜듯이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