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제발
( 김태형 시점 )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 이미 박지민을 끌고 온 쪽은 도착했는지 앞에 검은 차가 주차되어있었다.


김태형
먼저 와있었네.

나는 집으로 들어와 거실로 들어왔다.


김태형
음.. 잘했네. 이만 가봐.

박지민이 묶여있는 걸 확인하고 그 남자들을 보냈고 난 잠에 빠진 박지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소파에 앉아있었다.

몇 시간 뒤...


박지민
으으... 여기가 어디야..

박지민은 눈을 천천히 뜨며 일어났다.


박지민
뭐.. 뭐야..!

박지민은 의자에 몸이 묶여있자 당황하며 벗어나려고 발버둥쳤다.


김태형
왜 도망가려고 하는거야. 너한테 사랑을 주고 있는건데


박지민
너같은 놈한테 사랑을 왜 받아..!?


김태형
왜, 싫어?


박지민
당연하지.


김태형
그럼 여주는 이딴 짓을 좋아하겠어?


박지민
좋아하지..


김태형
허 ;; 참나... 그럼 여주는 나한테 왜 도움을 요청했겠어? 살려달라고, 안그래?


박지민
그.. 그건...


김태형
정신차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 그 이상이니까

박지민은 내 말을 듣자 동공에 지진이 났다.


박지민
.......

그 때 내 폰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띠리리리- 띠리리리-


김태형
" 여보세요, 아 네. 박지민 집 위치 알아냈다고요? 네, 집주소 문자로 보내주시면 금방 가겠습니다. "

나는 통화를 끊고 집을 나서며 박지민에게 말했다.



김태형
내가 가면 곧 널 죽여 팰 사람들이 들어올꺼야. 그러니 이제 곧 죽을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그럼 이만..

난 집을 나섰다.


김태형
주소가 어디지?

핸드폰을 켜보니 문자가 와있었다. 아마 여주가 납치되어 있는 박지민의 집주소인 것 같다.


김태형
여주야. 금방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