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조선시대로 ?!
16 . 이사가는 여주.. ( 7000자 )



여주
" 네 년이 어디서 ! " ( 찰싹 ) * I NEED U를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느리게 터치해줘요 ! ㅎ


나연 ( 세자빈 )
" 윽.. "


나연 ( 세자빈 )
" 너..! 왕께 이를것이다 !! "


김 태형
" 그럼 내가 널 먼.저 이를것이니 조용히하거라 ! "


나연 ( 세자빈 )
" ... "


여주
" 너 아직 덜 맞은것가지고 그러냐 ? "


여주
" 넌 100번 맞아도 싸 "


여주
( 찰싹 × 3 )


나연 ( 세자빈 )
" 윽...그..만 "


여주
( 찰싹 )


여주
" 어때 ? 맞는 기분이..ㅋㅋ "


여주
" 아직도 덜 맞았다고 생각하ㅁ.. "


김 태형
" 그만하거라 ! , 여주가 너무 심한것같구나 "


여주
" .. "


여주
" 내가 ?..내가 심하다고 ?! "


여주
" 아까 나 물싸대기 한거 봤으면서 ?! "


김 태형
" 하..그만해주겠나 "


여주
" 싫은데 ? , 난 사과받을때까지 때릴꺼ㅇ.. "


김 태형
( 찰싹 )


여주
"..?! "


김 태형
" 야 ! , 감히 누가 누구한테 뺨을 때려 ?! "


여주
" .. "


김 태형
" 아무리 물 싸대기를 했어도 그랬지..심한거 아니야 ?! "


김 태형
" 실망이다 , 이여주 "


김 태형
" 세자빈 , 괜찮소 ? 일어나도 돼요 " ( 싱긋 )


여주
" 허..! ;; 오라버니 다른 마을로 이사갑시다 "


여주
" 세자저하가 너무 성격이 고약해ㅅ.. "


김 태형
( 찰싹 )


김 태형
" 그만하라고 , 이사가기만 해봐 "


김 태형
( 나간다 )


나연 ( 세자빈 )
( 씨익 ) ( 나간다 )


여주
" 오라버니..끄읍..나..끕..흐윽..이사갈래..흑.. "


박 지민
" 우리 여주가 충격이 컸구나.. "


박 지민
" 그렇게 잘해주던 김태형한테 뒤통수 맞다니.. "


박 지민
" 그래 , 가자구나 "


여주
" 웅 ! " ( 와락 )


박 지민
" 뽀뽀 " ( 볼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


여주
" //// "

쪽


여주
" 뭐야 ! "


박 지민
" ㅎ "


박 지민
" 어디로 갈까 ? "


여주
" 김태형이 찾을 수 없는곳 ! "


박 지민
" 그래 ! ㅎㅎ 나 알어 "

그렇게 여주는 이사를 가게 된다..

몇일뒤


김 태형
" 사과 받으려고 왔소 "..


김 태형
" 사과하시오 !! "


김 태형
" 사과하거라 !! "


김 태형
" 당장 사과하지 못 해 ?! "


김 태형
" 사과해 ! " ( 말 연습중 )


김 태형
" 세자빈 , 이제 들어갑시다 "


나연 ( 세자빈 )
" 네.. "


나연 ( 세자빈 )
' 이여주 , 넌 이제 끝이야 ! 으하하핫 !! '

띵동 ♬


전 지현( 집주인
" 누구셔요.. "


김 태형
' 목소리가 다르잖아 ?! "


김 태형
" 세자 김태형이라고 하옵니다 "


전 지현( 집주인
" 네 ? , 세자저하셔요 ?! "

드르륵


전 지현( 집주인
" 아..안녕하십니까 ? 이 집주인인 전 지현이라고 하옵니다 "


김 태형
" 혹여 이 집에서 이사간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 ? "


전 지현( 집주인
" 아뇨..어디 멀리로 간다는데요 ? "


김 태형
" 아.. "


김 태형
' 여주야 , 왜 또 가버린것이더냐.. '


김 태형
' 내가 여주에게 사과할맘은 전혀없다.. '


김 태형
' 여주가 세자빈을 마구잡이로 때렸으니 벌을 받아야 마땅할것을.. '


김 태형
' 설마 ,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일이 있었나.. '

자까 : 엉..있었어 하지만 그건 다음편에 (( 찡긋☆


김 태형
(( 퍼벅

자까 : 꾸엑..사망


김 태형
" 일단 찾아보자꾸나.. "


나연 ( 세자빈 )
" 네 , 저하 "


나연 ( 세자빈 )
' 불편한 년이 가버렸네 ? "


나연 ( 세자빈 )
" 끕..흐윽..여주야..내가..내..끄읍..잘못했으니 다시 돌아와줘..끕..흑.. "


나연 ( 세자빈 )
' 연기는 기본이지 ㅋ '


김 태형
' 역시 이리 마음이 여린데..무슨 일이 있었겠어..? '


김 태형
" 다시 돌아올것이다 "


김 태형
" 그리고 꼭 네 앞에 무릎을 꿇게 해줄것이다 "


나연 ( 세자빈 )
" 끕..전..하..흐윽..ㅠㅠ 전 괜찮..끕..습니다..흐윽 "


김 태형
" 아니 , 내가 안 괜찮구나 "


나연 ( 세자빈 )
' 이여주 두고봐 ! ㅋㅋㅋ '


김 태형
" 이여주가 돌아오면 네 앞에 무릎을 꿇게 해주마 "


나연 ( 세자빈 )
" 아..아녜요..흐윽..끕..전.. "


김 태형
" 쉿 " ( 손가락을 세자빈 입술에 대며 )


나연 ( 세자빈 )
" 끕.. "

여주 상황


박 지민
" 여주야.. 너 며칠째 안나가고 있잖아..나가자.. "


여주
" 싫어..싫어..싫어..싫어..제발..싫다고.. " ( 덜덜 )


박 지민
" 진짜 네가 잘못한거 아니지..? "


여주
" 아니라니깐..오라버니도 나 못 믿구나..난 나 못 믿는 오라버니 싫으니 나갈께.. "


여주
( 덜덜 )


박 지민
" 왜 계속 떨어.. "


여주
" 나만 혼자 좋아한것같다..진짜 허무한 인생이었어 오라버니 안녕.. "


박 지민
" 뭐야..어디가..여..여주야 !! "


여주
" 하늘만 드럽게 이쁘네..진짜.. "


여주
" 조선시대에는 큰 건물이 없으니.. "


여주
" 칼을 들고 왔는데..ㅎ "


여주
" 왜 자꾸.. "


여주
" 왜 자꾸..흐윽..김태형 생각나는건데 ! "


여주
( 스윽 )


여주
" 윽.. "


여주
" 아프지만..조금만 참으면 될꺼야.. "


여주
( 스윽 × 5 )


여주
" 윽..윽..으으윽 !! "


여주
" 하..안죽잖아..이젠 심장에다가..해야지 ㅎ "


여주
( 뒤를 계속 돌아본다 )


여주
" 진짜..짜증나 김태형..괜찮아.. "


여주
" 어차피 난.. "


여주
" 이제 생을 마감해야될것같아.. "


여주
" 즐겁지 않고 허무한 생이었어.. " ( 싱긋 )


여주
( 심장에 칼을 조금씩 댄다 )


박 지민
" 허억..허억.. "


박 지민
( 여주를 봄 )


박 지민
" 여주야..! "


박 지민
" 제발.. "


박 지민
( 여주에게 달려간다 )


박 지민
" 여주야 !!! "


여주
( 뒤를 돌아본다 )


여주
" 뭐야..괜히 기대했네 ㅎ..이 못난 놈을.. "


여주
" 오라버니 , 즐거운 생은 아니었지만..뭐 그럭저럭 괜찮은 생이었어 " ( 싱긋 )


박 지민
" 아..아냐..ㅇ..아니라고..제발..흐윽..안돼..끕.. "


여주
( 푹 - )


여주
( 쓰러진다 )


여주
( 시..싱긋 )


박 지민
" 여주야..


박 지민
여주야 , 여주야 ? , 여주야 !!!!! "


박 지민
" 제발 일어나줘..흐윽..김태형 나쁜 자식..흐윽.. "


박 지민
" 빨리..흡..병원에..끕..흐윽.."


박 지민
( 여주를 데리고 병원으로 전속력으로 뛰어간다 )


박 지민
" 여주야 , 참자..어렸을때 처럼..참을 수 있지 ? "


박 지민
" 제발..! "

* 여기서 태형오빠와 랩몬오빠가 부른 네시를 들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힣 안 좋으면 말구요 ㅎㅎ


박 지민
" 헉..헉 "


박 지민
" 여기 위..위급.. " ( 쓰러진다 )


김 석진 ( 의원
" 어어 ?! "


김 석진 ( 의원
" 여기 위급 환자가 두명이다 ! "


김 석진 ( 의원
" 수술 준비 하거라 !! "

수술이 끝난뒤


박 지민
" 윽.. "


박 지민
" 병원에 잘 왔네..하..윽.. "


박 지민
" 여주야..여주야 ? 여주 어디갔어 !! "


김 석진 ( 의원
" 여주환자분은.. "


김 석진 ( 의원
" 아무래도 생을..마감하신것같습니다 "


박 지민
" 아..니야...아닐꺼야..그쵸 ?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네 ? "


박 지민
" 흐윽..아..아냐..아닐꺼라고 !! 흐윽..끕..아직..놀러가지도 못 해본 애인데..끄읍..흐윽..흐아아아..ㅠ "


박 지민
" 거짓말이죠..흐윽.. "


김 석진 ( 의원
" 안타깝게도 아닙니다.. "


박 지민
" 살려내 ! 우리 여주 살려내라고 ! 끕..흐윽.. "


박 지민
" 김태형 놈이랑 친해지지 말아야됐어..흐윽..끕 "


박 지민
" 김태형 때문에..흐윽..여주가..끕.. "


박 지민
" 그..그럼 여주 어디있어요 ?..흐윽.. "

지민이는 계속 여주만 바라봤다


박 지민
( 여주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


박 지민
" 내가 네 친오라버니만 아니었어도..잘해줬을것이다..흐윽..끕 "


여주
( 움찔 )


김 석진 ( 의원
" ?! "


김 석진 ( 의원
" 보..보셨습니까 ?! "


김 석진 ( 의원
" 기..기적입니다 !!!! "

병원 직원들 : " 와아아 !! "


박 지민
" 감사합니다 !!!! "


여주
" 으움.. "


박 지민
" 여주야..여주야 나 기억나 ? "


여주
" 오라버니 ? "


여주
" 오라버니가 왜 여깄으셔요 ? "


박 지민
" 헙.. " ( 기뻐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박 지민
" 여주야 , 이제 김태형한테 사과 받으러 가자꾸나 "


여주
" 네..? "


여주
" 김태형이라뇨.. "


박 지민
" ?! "


김 석진 ( 의원
" 기..기억소실입니다..죄송합니다 "


박 지민
" 아뇨 ! 오히려 더 잘 된것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


박 지민
" 저흰 이만 나가볼겠습니다..안녕히계시길.. "


여주
" 빨리 여행가잠 ! "


여주
" 김태형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사과 받아야 될 사람이야 ? "


박 지민
" 어..ㅎ "


박 지민
" 우리 어행 갈꺼지 ? "


여주
" 징짜 ?! 히히 "


여주
' 사실.. '


여주
' 기억안난당 헤헿 '


박 지민
" 여주야 ,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세자빈과.. "


여주
" 세자..빈 ? " ( 덜덜 )


박 지민
" 왜 그래..? 괜찮아 여주야 " ( 안아준다 )


여주
" 세자빈..세자..ㅂ.. " ( 털썩 )


박 지민
" 여..여주야 !! 일어나보거라..흐읍.."

1 시간 뒤


여주
" 읭 ? 오라버니 나 안 죽었어..? "


여주
" 아..여긴 천국인가..ㅎ "


박 지민
( 벌떡 )


박 지민
" 여주야야..ㅠ " ( 여주에게 안긴다 )


여주
" 천국이닷..ㅎㅎ "


박 지민
" 천국..아냐..흐윽..여주야..끕 "


여주
" ㅎ..안 다행이다.. "


여주
" 나 왜 살아있어 ? "


여주
" 내가 다시 들어온거야 ?..그럼 다시 나갈께.. "


박 지민
" 아.. 아냐 ! " ( 와락 )


박 지민
"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해..흐윽 "


여주
" 진짜지..? 흐윽..흐아아아..ㅠ 무서웠어..무서웠다구 ! "


박 지민
"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여주야.. "


여주
" 그게.. " ( 우물쭈물 )


박 지민
" 아무한테도 말안할께 "


여주
" 음..그래.. "


여주
" 내가 태형저하를 오랜만에 만났을때.. "


여주
" 궁에 같이 갔잖아..근데.. "

( 여주시점 )


김 태형
" 나 지민이 불러올꺼니 여기 있거라 "


여주
" 네에 ~ ! "


나연 ( 세자빈 )
" 네 ㅋ "


나연 ( 세자빈 )
" 여주야 , 너 저기 가볼래 ? " ( 창고를 가리키며 )


여주
" 네..? 네.. "


여주
' 수상하긴 한데..뭐 가보지.. '


여주
" 여기 누구 있ㅇ.. "


변 백현
" 내가 있지 ^^ "

백현이는 나연이의 협박을 받아서 어쩔 수 없었대요 ~ (( 자까가 (( 찅긋 ☆ (( 퍼벅


변 백현
너 좀 맞자 ?


변 백현
" 세자빈이 시켰는데 어쩔 수 없잖아 ? "


여주
" 나..나연..이가 ? "


변 백현
" 그래 ! 잘 알아먹네 "


변 백현
" 맞을 준비 됐지 ? "


변 백현
( 퍽퍽 × 15 )


여주
" 그..만..컥..쿨럭.. " ( 피를 토해낸다 )


변 백현
" 안돼지렁 ~ "


변 백현
( 퍽퍽 × 15 )


여주
" 쿨럭..컥..윽.. " ( 피를 토해낸다 )


변 백현
" 이제 늦지 않았겠지 ? 이제 가봐 대신 이 일은 비밀로 하지 않을경우 ! 김태형은 죽어 ^^ "


여주
" 알..컥..았어..쿨럭 "


여주
( 밖으로 간다 )


여주
" 이렇게 된거에요.. "


박 지민
" 다음엔 꼭 이 든든한 오라버니에게 말하도록 ! "


박 지민
" 알겠지 ? " ( 싱긋 )


여주
" .. "


여주
" 네 !! "


박 지민
" 여주야 , 근데.. "


여주
" 네..? "


박 지민
" 태형은.. "


여주
" .. "


박 지민
" 내가 지켜주지 못해미안하네.. "


여주
" 괜찮습니다 ! " ( 싱긋 )


여주
" 그나저나 이제부터 " 복수 " 를 하고 싶어지는 걸요 ? "


박 지민
" 그럴까 ? " ( 씨익 )


여주
" 네 ! " ( 씨익 )


여주
" 제가 방법 다 알아서 생각하였으니 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 지민
" 알았다 , 누가 들을지 모르니 귓속말로 해두거라 "


여주
" 네 ! "


여주
( 소곤소곤 )


박 지민
" 오..아주 ~ 괜찮은 작전이군 ! 일단 준비나 하자꾸나 "


여주
" 네 ~ ! " ( 씨익 )


여주
' 김태형 , 두고보자 ㅋㅋ '


여주
' 난 , 널 좋아했었는데..넌 그게 아니었나봐.. '


여주
' 그래도..복수는 꼭..해야지 '


박 지민
" 여주야 ~ ? 뭘 생각하는 것이냐 ? "


여주
" 아 ! ,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

태형이 상황


김 태형
' 여주야..보고싶구나.. '


김 태형
' 내가 판단이 너무 서툴렀던것같다.. '


김 태형
' 빨리 다시..돌아와주길 기다리마 '


김 태형
' 난 네가 아니면 안된ㄷ.. '


나연 ( 세자빈 )
" 저하 ! , 뭘 생각하시는 겁니까 ? " ( 꺄르르 )


나연 ( 세자빈 )
" 여기 알고 보니 너무 재미있는 곳이네요 ! " ( 꺄르르 꺄르르 )


김 태형
" 아..ㅎ 잘됐구나.. "


김 태형
" 더 놀다가거라 , 난 이만 "


나연 ( 세자빈 )
( 찌릿 )


나연 ( 세자빈 )
' 며칠 전부터 저하가 이상해지셨어.. '


나연 ( 세자빈 )
' 수상하단 말이지.. '


나연 ( 세자빈 )
' 게다가 이여주가 이사가고 나서 부터 !! '


나연 ( 세자빈 )
' 이.여.주 , 넌 여기로 다시 이사오기만 해보거라 하하하 '


나연 ( 세자빈 )
' 하지만..저하가 나에게 넘어오질 않으니 말야..휴 '


나연 ( 세자빈 )
' 저하를 빨리 꼬셔야되겠어 '

( 눈이 맑은 (( 개구리 ^^ (( 이해하신분들 센스 만점 !! 자까가 보는 시점 )

(( 개구리 → 개구라 힣 ))


여주
" 흐아..ㅠ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이사가기전 침대느낌인가..ㅠ "


박 지민
"?? "


박 지민
" 뭐라고 하는것이냐 ? "

여주가 다시 이사갔습니다 !


여주
" 히히 그냥요.. "


여주
" 오라버니 , 이제 제게 한복을 사주셔야죠 ? "


박 지민
" 그래 , 한복사러 시장으로 가자꾸나 "


여주
" 네 ! " ( 기대기대 )


여주
" 음 ~ " ( 냄새를 맡으며 )


여주
"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냄새야..ㅠ ♡ 그리웠따 ☆ "


박 지민
' 뭐라는게지.. '



박 지민
" 여주야 ! 이건 어떠하느냐 "


여주
" 우와 ~ ! 좋습니다 ♡ "


박 지민
" 그래 , 이걸로 사자 "


박 지민
" 이거 주시오 "

가게 아주머니
" 닷냥 이오 "


박 지민
" 여깄소 " ( 돈을 주며 )

가게 아주머니
" 안녕히가시오 ~ "

그 둘은 즐겁게 쇼핑을 했다고 한다


박 지민
" 입어보거라 , 난 나가있으마 "


박 지민
( 나간다 )


여주
" 히히 한복이 참 ~ 어여쁘구나 "


여주
" 입어봐야지 ~ "


여주
" 옹 !! 너무 어여쁘닷 !! "


여주
" 다룬것도 입어볼까 ? "


여주
" 오오 !! 이것도 어여쁘구나 "


여주
" 오라버니 ? , 들어오셔도 되옵니다 ! "


박 지민
( 들어오며 ) " 한복이 참 ~ 어여쁘구나 ㅎㅎ "


여주
" 치..저는요 ? " ( 초롱초롱 )


박 지민
" 허헣 ; 너도 어..어..어..여쁘..지않다 !!?? "


여주
" 네 ?? ; " ( 삐짐 )


박 지민
" 말이 잘못 나온것이다..ㅜ "


여주
" 어이구 ~ 괜찮습니다요 이 어여쁘지않은 여주는 이미 삐졌사오니까요 "


박 지민
" 여주야..ㅠ , 안 삐지면 내..내가 반지를 사주겠노라 "


여주
" 진짜죠 ? , 히히 사줘요 ! " ( 벌써 풀림 )


박 지민
" 내..내..돈.. " ( 주르륵 )


여주
" 사가지고 올께요 ~ "


여주
( 지민이의 돈을 가져가며 나간다 )

그로부터 15분 뒤


여주
( 들어오면서 ) " 다녀왔사옵니다 ! "


박 지민
" 그래 , 여주 왔느냐 ? 반지는 샀느냐 ? "


여주
" 아뇨 ! " ( 다시 돈을 돌려주며 )


박 지민
"?? "


여주
" 어떻게 오라버니의 돈을 막 쓸수가 있겠습니까 ! "


박 지민
" ㅎㅎ 그래 , 그래 아주 잘 했구나 "


여주
" 히히 "


박 지민
" 그럼 이제..후..궁으로 가보자꾸나 "


여주
" 후.. "


여주
" 네 ! "


박 지민
" 김태형 "


김 태형
" 누구ㄴ.. " ( 뒤를 돌아봤더니 멈칫했다 )


김 태형
" 지..지민이구나..여..여주는..? 괜찮느냐 ?? "


여주
" 오라버니 ~ ! "


박 지민
" 여빈이느냐.. "


김 태형
" 여..빈이 ? "


김 태형
" 네 이름이 진정 여빈이가 맞느냐 ?! " ( 여주의 어깨를 잡으며 )


여주
" 이거 놓으십시오 ! " ( 태형의 손을 뿌리치며 )


김 태형
( 얼떨떨 )


김 태형
" ... "


김 태형
" 날 이렇게 대한건 네가 처음이다.. "


여주
" 그래서요 ? " ( 싸늘 )


김 태형
" 오오..여주야 미안하구나.. "


여주
( 당황 )


여주
" 여주..언니..끕..흐윽 "


김 태형
" 여주언니 ? "


김 태형
" 주..죽었느냐 ? "


김 태형
" 아..아니지 ? "


여주
" 당신때문에 우리 여주 언니가.. "


여주
" 끄흡..으아...끕..흐윽..흐으윽.. "


박 지민
" 내가 말하마 "


박 지민
" 여주는 죽었다 "


김 태형
" .. "


김 태형
" 농..이지 ?! 농이라고 해 !!! 제발 농이라고 하라고 !!!!!!!! "


여주
" 네 , 농입니다 "


김 태형
" 휴..다행이군 "


여주
" 농이라고 해달라면서요 ? "


여주
" 우리 여주언니 죽.인.저.하 ? "


김 태형
" 아..아니다..내...내가..그런것이..아니란말이다 !! "


여주
' ㅋ..아직도 내 탓이라고 하는건가 ? '


김 태형
' 설마..여주가..여주야.. '


여주
" 거짓말을 잘 치시네요 , 오라버니 "


박 지민
" 흐음 ~ 여주 너도 거짓말을 잘하더구나 ㅎ "


김 태형
' 여..여주 ?! ' ( 귀 밝은 태형저하 )


김 태형
' 그럼 날 속인것인가.. '


김 태형
' 내가..내가..그리고 싫은거였던가.. '


김 태형
' 하긴..나라도 내가 싫을것이다.. '


김 태형
' 하지만.. '


김 태형
' 휴..할 말이 없다.. '


김 태형
" 여주야..끕..흐윽..정말로..끕..미안하구나..흐윽..지켜주지 못해서..끄읍..흐끕.. "


여주
" 하.. "


여주
' 태형저하가..반성을 하고 계시는 것일까.. '


여주
' 그냥 용서를 해드리는게.. '


여주
" 오라버니 , 이제 용서를 ㅎ.. "


박 지민
" 안해도 된다..김태형은 충분히 용서 못 할 짓을 하였다 "


여주
" 하지만.. "


박 지민
" 괜찮다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