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에게서 살아남기

Five : 싸이코에게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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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이여주

"..난 괜찮으니까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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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안괜찮아...주야"

-포옥

이여주

"가끔식은 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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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매일 올게..걱정마"

그는 그녀에게 짧은 입맞춤을 하고 현관문을 열어 쓸쓸하게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그가 사라지자 눈에서 투명한 액체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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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차피 낼 볼 사이인데 뭘 울어?"

이여주

"시끄러..끅..너때매..그런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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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있지 너 우니까 갑자기 하고 싶은게 생겼어"

그는 무언가 가지고 오더니 이내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그에 손에 있는것을 보고 경악을 했다. 그녀는 도망치기 바빴지만 박지민이 그녀를 제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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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독 안에든 쥐네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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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야. 오늘만 참으면 되니까 걱정마"

그들은 그녀를 제압해 침대에 눕히더니 밧줄로 꽁꽁 묶고 안대로 가렸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소리를 질러댔다.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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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닥쳐. 또 경찰와가지고 생사람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

이여주

"흐윽...끕...끅...저..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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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야,정국이란 이름 입에 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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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재밌겠는걸? 하얀 침대시트가 붉게 물들여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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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무 많이 하지마. 죽으면 곤란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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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죽기 직전까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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