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에게서 살아남기

Three : 싸이코에게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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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열어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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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마음대로. 난 여주나 보러 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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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멈춰. 아직 나 걔 손 안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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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알겠다"

???

"문 열어. 뿌셔버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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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성질 급하긴. 들어와"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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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 김태형. 너가 내 여친 납치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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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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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미친새끼. 위치추적 하니까 니 집으로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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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무섭네. 언제 위치추적기를 심어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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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사귀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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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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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둘 다 또라이야"

-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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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가. 넘어졌을까나ㅎ 여주인가?"

여주는 노심초사하며 숨어있었다. 여주는 참았던 숨을 몰아쉬며 위를 바라보니 김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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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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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오래만이다"

이여주

너가 왜 여기에...ㅈ..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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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잠시 잘까?"

이여주

"..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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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아..발버둥치지마"

이여주

"..흐익끅...ㄴ..내가..잘못..했어.."

여주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렀다. 정국은 여주를 안아주며 울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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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울지마..울면 내가 마음이 아파..."

이여주

"흐으..끅...히끅...."

여주의 울음이 잦아지지 않자 정국은 인상을 찌뿌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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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만 울어. 니 입을 막아버리기전에"

순간적으로 분위기는 불낙지도 울고갈 살얼음판 분위기였고 그 분위기를 깨는 것은 초인종 소리일 뿐이였다.

-띵동

???

"경찰입니다. 문 좀 열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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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죽일 사람이 한명 더 생겼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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