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나랑 사귈래요?

#46. 내가 갖지 못한다면

" 띡띡 - "

이하연 image

이하연

" 어..? 뭐야, 왜 여주언니 방 문이 열여있어? "

[ 작가시점 ]

' 항상 들어오자마자, 여주의 몸상태를 확인하는 하연이었기에 하연은 놀라서 여주의 방으로 들어가려하자 여주가 하연을 불러세워키며 말했다. '

전여주  image

전여주

" 하연아, 어디가냐? "

이하연 image

이하연

" 언니..? "

" 탁 - 끼익 - "

박지민 image

박지민

" 진짜, 전정국 너 그거 다 먹을려고 그러냐? "

전정국 image

전정국

" 문제 있어요? 이걸 누가 다 못먹어. "

이하연 image

이하연

" 야야, 아직 들어오지마!! "

[ 작가시점 ]

' 여주가 혹여나 이상반응을 보일까 하연은 정국과 지민을 막아섰고 그들은 당황해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

전정국 image

전정국

" 뭐야, 이하연. 왜 못들어가게 하냐? "

박지민 image

박지민

" 하연아, 오빠 지금 우리 전돼지 때문에 힘드시다. "

전정국 image

전정국

" 누가 돼지래, 진짜. 간만에 좀 맞아볼래요? "

박지민 image

박지민

" ㅇ.. 아니. "

전여주  image

전여주

" 다 밖에서 뭐하는거야, 들어오지 않고. "

박지민 image

박지민

" 여주..? "

이하연 image

이하연

" 언니, 설마 다 나은거에요? "

전여주  image

전여주

" 피식 - )) 응, 석진씨랑 너희 덕분에. "

전정국 image

전정국

" 여주누나... "

[ 작가시점 ]

' 정국은 여주에게 달려가 여주를 와락 안았고, 여주는 그런 정국을 토닥여주며 말했다. '

전정국 image

전정국

" 보고 싶었다고.. 진짜... "

전여주  image

전여주

" 미안해, 정국아.. 너무 오래걸렸지..? "

전정국 image

전정국

" 무슨 잘못이있어, 누나가..!! 그냥, 우연한 사고였을뿐이었어. "

" 쪽 - "

[ 작가시점 ]

' 여주는 흐느끼고 있는 정국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는 말했다. '

전여주  image

전여주

" 고마워, 정국아. 이해해줘서. "

박지민 image

박지민

" 푸흐.. 이 장면, 김태형이 보면 질투하겠는걸? "

[ 작가시점 ]

' 그 뒤에서 지민은 그 둘을 보며, 분위기를 풀려는 듯 장난스럽게 말했다. '

[ 정국시점 ]

' 태형이 형.. 그때 좀 심하게 말했었는데.. '

전여주  image

전여주

" 풉.. 그런가? 태형이도 빨리 오면 좋겠다, 벌써 보고싶어. "

" 터벅터벅 - "

김태형 [이중인격] image

김태형 [이중인격]

" 하.. 이딴 몸, 내가 갖지 못할빠에는 그냥

김태형 [이중인격] image

김태형 [이중인격]

죽여버리는게 낫겠어. "

[ 작가시점 ]

' 태형은 무언가에 홀린 듯, 소름돋는 미소를 살짝 짓더니 말했다. '

" 탁 - "

할리 [김다현] image

할리 [김다현]

" 김태형, 너 어디 가는거야? "

[ 작가시점 ]

' 다현이 태형이 이상한 듯 따라가 팔목을 잡자, 태형은 미친듯이 웃어대고는 정색하며 말했다. '

김태형 [이중인격] image

김태형 [이중인격]

" ㅋㅋㅋ, 니가 뭔 상관인데 씨발년아. "

[ 작가시점 ]

' 태형은 그렇게 말한 후, 다현을 뿌리치며 밀었고 다현은 계단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

김태형 [이중인격] image

김태형 [이중인격]

" 귀찮게 굴더니,

김태형 [이중인격] image

김태형 [이중인격]

피식 - )) 잘됐네. "

" 쿵쾅 - "

김태형 [이중인격] image

김태형 [이중인격]

" 크흡.. 하.. 김태형, 개새끼. 빨리 하.. 숨통을 끊던가 해야지.. "

" 탁 - "

김태형 [이중인격] image

김태형 [이중인격]

" 씨발, 또 누구.. "

" 빠각 - "

이민혁 image

이민혁

" 하.. 이래서 이중인격 병명인 환자는 잘 안받는다 말이야, 귀찮게. "

김석진 image

김석진

" 안돼, 약속했어.

김석진 image

김석진

태형이라는 이 사람과, 무사히 만날 수 있게 해준다고. "

[ 작가시점 ]

' 석진은 여주와 악수 하였던 손을 꽉 쥐고 말했다. '

이민혁 image

이민혁

" 뭐, 알겠어. 할리 저 사람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죽으면

이민혁 image

이민혁

살인죄잖아? "

김석진 image

김석진

" 하.. 재수없는 소리하지마라, 이민혁. "

이민혁 image

이민혁

" 피식 - )) 네네, 그래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