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그 개싸가지
4화(오빠)


민여주
와 씹...

민여주
어째 이사와도 저런 또라이가 이사를 왔냐...

띠리리 띠리리

민여주
?

민여주
ㄴ여보세요

ㄴ야

민여주
ㄴ왜

ㄴ 나 이따 너네집 간다

민여주
ㄴ 뭔 개소리야 누가 문 열어준데?

ㄴ 야 임마 오빠한테 개소리가 뭐냐 개소리가

민여주
ㄴ 니새끼가 내 오빠인게 정말 끔찍하다

ㄴ 나는 뭐 좋은줄 아냐?

민여주
ㄴ 나 바쁘니까 끊어

ㄴㅇ..야야 민여ㅈ..

뚝

민여주
오늘 기분 참 뭐같네...

민여주
산책이나 하러 가야겠다...

끼익...

민여주
주변을 둘러보며) 아무도 없지..?

여주는 혹시나 태형과 또 마주칠까 조심히 아파트를 벋어났다

민여주
하 ... 기분 좋다...

민여주
역시 산책 하니까 기분이 좀 나아지는 기분이네

퍼억

민여주
아악!!!

그때 누군가 뒤에서 여주의 뒷통수를 갈겼다

민여주
뒤를 돌며) 아니 가만히 있는 사람 뒷통수를 갈긴 새끼가 누구야!?


민윤기
니 오빠 새끼다 이자식아

민여주
민윤기?!

따악!!


민윤기
오빠한테 민윤기라니

민여주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


민윤기
그건 알 필요없고


민윤기
너는 내가 집 간다고 전화까지 했는데 밖에 나오냐?

민여주
오빠가 온다고 했다고 내가 집에 있으라는 법은 없잖아?


민윤기
그래, 니 그 개같은 마인드 덕분에 니 집 앞에서 10분동안 기다렸어

민여주
어머, 나한테 고마워 해야겠네 ^^


민윤기
하아....나 시간 없으니까 지금 여기서 말한다

민여주
ㅇㅇ


민윤기
너 진짜 회사 안다닐꺼야?

민여주
또 그얘기야?


민윤기
너도 이제 슬슬 일자리를 찾아야지

민여주
난 지금도 잘먹고 잘사는데?


민윤기
뻥치고 있네 맨날 라면만 사먹으면서

민여주
뜨끔) ㄱ..그건 내가 라면이 좋아서 그런거야


민윤기
내가 밀어줄테니까 그냥 면접만 보러 와

민여주
미안한데 내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오빠 회사에는 안가


민윤기
너 자꾸 이럴래?

민여주
응


민윤기
민윤기/26살/여주오빠/S그룹 사장/ 여주를 아끼지만 티를 잘 못냄/ 은근 동생바보/ 츤데레

동생은 백수인데 오빠는 대기업 사장...

정말 이상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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