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그 찐따 맞아
중학교 시절


철컥


엄마
"여주야, 일어나 오늘 전학가는 날이잖아"

박여주
"일어나.. 일어난다고.."


엄마
"전학가는게 싫어?"

박여주
"아냐 그런거.."


엄마
"있잖아, 서울 얘들이 좀 까칠하고 예민할 수있어"


엄마
"그러니깐 우리 여주가 잘 다가가야 돼 알겠지?"

박여주
"알겠어.. 잘 할께 나 씻는다"

박여주
'여주야 잘 할 수있지?'

박여주
'아니 못하겠어.. 나 진짜 소심한데..'

07:40 PM
아침 먹는 중

박여주
"엄마 아빠랑 싸우지 말고"

박여주
"다른 부부들처럼 지내면 안돼?"


엄마
"여주야 엄마 앞에선 아빠 얘기 자제해줘"


엄마
"빨리 가서 교복입고 준비해 머리도 좀 묶고"

난 아빠를 못본지 벌써

3개월

어디에 있는지

엄마랑 왜 그랬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학생부 선생님
"얘들아 전학생 왔다. 들어와서 자기소개 하렴"

박여주
"안..녕? 난 박여주라고..해"


학생부 선생님
"질문있는 사람"

"어디서 왔어??"

박여주
"나 ..시골에서 왔어.."

반 아이들
"ㅋㅋㅋㅋㅋㅋㅋ시골?ㅋㅋㅋㅋㅋ"

반 아이들
"ㅋㅋㅋㅋㅋㅋㅋ들음? 시골이랰ㅋㅋㅋㅋㅋ"

치마 고개를 들 수없었다.

고개를 드는 순간

모든 아이들이 나를 보고

수근대며 비웃는것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학생부 선생님
"자 그만하고 여주 너는 저 자리 앉아라 "


학생부 선생님
"수업 준비들 하고 쌤 간다 "


안희연
"안녕? 시골 촌녀?"

아까 나에게 질문했던 얘였다.


예리
"시골 촌녀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유아
"맞는거 같은데? 신발이랑 가방이랑 ㅋㅋ 레전드네 "


예리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연
" 안녕이라고 했는데 대답 안해줄꺼야?"

박여주
"아 .. 안녕.."


유아
"1년 동안은 같은공간에서 지낼텐데 잘 지내자 ㅎㅎ 시골촌녀 "


예리
"ㅋㅋㅋㅋㅋ부탁한다 ㅋㅋㅋㅋㅋㅋㅋ "


안희연
"내일 보자^^"

그 순간

그 짧은시간에

난 두려웠다.

내 미래가 걱정됐다.

이때부터이다.

나의 힘든시간

안녕하세요 아룡입니다 !!

오늘은 여주의 중학교 시절인데요 !! 중학교 시리즈는 한 4화 정도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여기 나오는 악역 분들 싫어하지 않습니다 !!!

다음화는 욕이 나올거예요 욕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뒤로 ~

그럽 다음화를 찾아올께요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