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의 소년[시리즈]
Ep.13_해일의 소년



그렇게 거울을 찾은 5명은_

김여주
야 그래서 거울 앞에서 뭐 하라고 했었지?


박지민
어.. 30분동안 거울에 비친 나를 쳐다보면돼

김여주
야 아까 들을때는 별 생각 없었거든?

김여주
지금 생각해보니까 30분이나 쳐다보라고?

김여주
미쳤네...

김여주
하다가 자겠다 자겠어


김태형
야 그거 인내심 차이야~


김태형
나 정도의 인내심이면 걍 가능이지

김여주
어휴



김지원
근데 이거 할 때 말은 해도 되나?


박지민
음.. 거울만 보라고 했으니까 안되지 않을까?


김지원
오케


그렇게 5명은 조용히 거울을 쳐다봤다_

그렇게 조용히 다들 거울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고 있을 때_

예상대로 첫 번째 탈락자는_

큰 소리를 쳤던 태형이였다_

바로 5분이 지나가자마자 입을 열었다_


김태형
하.. 안돼겠다 나한테 침묵은 무리야..


그렇게 태형의 투덜 거리는 소리를 들은_

4명중 유일하게 웃음참기를 하고 있는 지원이였다_


김지원
(후... 그냥 거울만 보면 되는거야...)


김지원
(조금만 참자)


그렇게 있을 때_

태형이 지원의 얼굴 옆으로 다가와 말했다_


김태형
어어? 입꼬리가 거의 산타는데요?


김지원
풉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은 그런 태형의 말에_

참아왔던 웃음이 터져버렸다_


김지원
아 김태형 때문에 터졌어 이씌..


김태형
풉ㅋㅋㅋ


김태형
원래 끝날꺼 빨리끝내줬다 ㅇㅈ?


김지원
뭘 인정이야 뒤질라고


그렇게 투닥거리는 둘의 소리를 듣자니_

여주는 웃음이 나올 것 같았지만_

참았고_

정국은 평온해보였다_


하지만 그 상황에서 여주보다 웃음이 터질 것 같은 사람이 있었으니_


박지민
(후우.. 저 자식들 제발 나가서 싸워라.. 진심)


지민은 아까의 지원과 같은 표정으로_

거울을 쳐다보고 있었다_


그리고 그 둘은 다 싸웠는지_

나머지 남은 애들을 쳐다봤다_


김태형
이야 대단하네..


김태형
지금 몇 분 지났지?


김지원
어어.. 한 15분?


그렇게 시간이 반 쯤 지나고_

그 둘은 먹이감을 찾 듯이 보고 있었을 때_

그 둘의 레이더 망에 걸린 사람은 다름아닌 지민이였다_


지민은 볼에 바람을 넣으면서 까지_

웃음을 참고 거울을 보고 있었고_


그걸 먼저 태형이 눈치체고는_

지원에게 속닥속닥 이야기를 했다_

그리고는 그 둘은 지민에게 향했다_


태형은 지민의 바로 옆 거울 앞으로_

지원은 지민의 바로 옆에섰다_


그리고 다음 일어나는 그 장면은_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었다_


태형은 표정을 꾸깃꾸깃 하며 웃긴표정을 짓고_

지원도 지민의 바로 옆에서 인중을 올리며 웃긴 표정을 지었다_


지민은 그 장면ㅇ르 10분정도 참는 듯 했더니_

결정타인 태형이 지민의 옆에서 얼굴을 데고

웃긴표정을 같이 짓자_


지민은 욕을 하며 웃음이 터졌다_


박지민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 니들 미쳤냐?ㅋㅋㅋㅋㅋ


김태형
오 탈락자 또 나왔고욬ㅋㅋㅋㅋ


김지원
박지민 별거 아니네~


박지민
10분짜리들은 조용하셈


김지원
아 넹


그렇게 30분이 지나가고_


김지원
와 쭈랑 정국이 왜이렇게 잘함?ㅋㅋㅋㅋ


김태형
우리 대놓고 옆에서 표정구겼는데 이걸 참네 ㅋㅋㅋ


박지민
그니까 쓸때없는거에 재능있음 ㅋㅋㅋ

김여주
와 진짜 여기 분위기 보다 너네 표정이 공포였다 진심 ㅋㅋㅋㅋ


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덤덤한 정국이였다_


김태형
정국아 넌 어땠냐?


전정국
엉? 뭐 했어?


김태형
아니다.. 너한테 뭘 묻니



박지민
자자 그래서 김여주랑 정국이만 성공?


김태형
아아.. 내 소원...

김여주
됐고 다음 물가로 가야하지?


박지민
어어 일로오셈


그렇게 5명은 폐가에서 나온 뒤_

물가로 향했다_


물가 근처에 도착하자_

지민이 말 한것 처럼 물이 흐르고 있었고 살짝 깊어보였다_

김여주
와 물가 진짜 있네..


박지민
내 말 못 믿냐? 있다니까


김지원
와 쭈랑 정국이 부럽다 소원..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을 때_

저 멀리서 태형은 돌을 줍고 있었다_


김태형
야야 이거봐봐 특이한 돌 겁나 많아!!


김지원
뭐?!


태형이 있는 곳으로 지원은 뛰어갔고_

지민도 갈려는지 다급하게 말했다_


박지민
야야 그러면 둘이 여기서 소원 빌고 있으셈! 우승자들


그렇게 지민도 태형이 있는 쪽으로 가고_

여주와 정국만 남았다_


전정국
음 여주야 소원빌자 그러면!

김여주
그래그래~..


여주는 속는셈 치고 정국의 옆에서 같이_

소원을 빌었고_

김여주
(음.. 그냥 여름방학이 길었으면 좋겠어요)

김여주
(그리고 이 멤버 그대로 커서도 같이 지냈으면 좋겠어요)


여주는 딱히 원했던 소원이 없었기에_

이렇게 간단하게 빌고 있었다_


그런데 정국과 여주 둘다 눈을 감고 빌고 있어서 그랬던 걸까_

여주오 정국이 서 있는 돌 앞에 물에는_

검은색 물체가 물 안에서 그 둘을 지켜봤다_


Ep.13_해일의 소년[e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최대한 빨리 다음화 연재를 하구 작가는 마저 일을 하도록 가겠습니다!


작가
이번화도 재밌게 봐주세요!


작가
손팅도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