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없는 옆반 남자애
💎28화




권순영
" 크앜.. "


권순영
" 드뎌 이사 완료다..!! "


이지훈
" 오.. 신기하다.. "


권순영
" 신기해? "


이지훈
" 응..! 신기하다.. 새 집으로 이사온게 오랜만이라서.. "


권순영
" ㅋㅋㅋ 완전 아기 고양이같애.. "


권순영
" 몰랑몰랑 " ((지훈이 볼을 가만히 놔두질 않음


이지훈
" 으브으브.. "


권순영
" ... 어떻게.. "


권순영
" 나 죽을거같아.. "


이지훈
" ..?? "


권순영
" 내 심장의 좌심방과 좌심실이 터졌ㅇ.. "


이지훈
" 갑자기 인체시간이야..? "


권순영
" 아, 얼른 이 나쁜 생각을 지워버리고 "



이지훈
" ㅋㅋㅋㅋㅋ "


권순영
" 근데 요즘 웃는거 진짜 자연스럽다..!! "


권순영
" 큰 발전이야..ㅠㅜ " ((오열중


이지훈
" 음.. 울어..?? "


권순영
" 아, 맞다 지훈이는 아직 울음 구별을 못하지..? "


권순영
" 영원히 쥬니 옆에선 울지 않겠음을 선서합니다 "


이지훈
" 너 혼자 뭐해..?ㅋㅋㅋㅋ "


권순영
" 핳.. " ((머쓱


띵동-




부승관
" 우와.. 진짜 좋다 집.. "


권서진
" 인정.. 완전 좋다아.. "


권순영
" 그치? 이번에 내 지갑좀 털었다..!! "


이지훈
" ㅋㅋㅋ 나도 털렸어 "


부승관
" 근데 지훈이 대박이다 "


이지훈
" 응? 뭐가? "


부승관
" 순영이랑 사귀고 나서 많이 발전했네 "


부승관
" 사랑 영원히 못하겠다 싶었는데 "


권서진
" 그러게~ 신기하네 "


부승관
" 근데 우리 4명 되게 오랜만이다?ㅋㅋ "


권순영
" 그러게ㅋㅋ "


권서진
" 다들 앉아봐~ 과거사 얘기나 한번 해보자!! 다들 흑역사 털어볼까?! "


부승관
" 오 좋지 "






이지훈
" 어.. 그랬어? "


부승관
" 오.. 이렇게 서진이 과거사를 자세히 듣기는 처음이네 "


권서진
" 엉? 왜 .. 들은적 있어? "


부승관
" 응 들었었지..? 정확히 기억난다 "

(짧게 들어보는 승관이 시점의 과거)


부승관
" 중학생때 "


부승관
" 학원 마치니까 새벽인거야 "


부승관
" 그래서 궁시렁 거리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


부승관
" 어떤 미친 새끼가 넋놓고 멍하게 차도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거야 차가 떡하니 달려오고있는데 "


부승관
" 그래서 미친듯이 달려가서 잡았어 원래는 잡자마자 미쳤냐고 돌았냐고 온갖욕을 다 말할려고 했는데 "


부승관
" 그 잡힌 사람은 잡히자마자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온건지 나를 빤히 보면서 뭐라는줄 알아? "


이지훈
" 뭐랬는데? "


부승관
" 그냥 가만히 놔둬도 됬을텐데 이러는거야 "


권서진
" 어..?! 미친거 아니야 그 사람? "


부승관
" 근데 그걸 말하는 사람 표정이 아직 너무 생생해.. "


권서진
" .. 뭐였는데? "


부승관
" 세상 다 잃은 표정.. 그리고 "


부승관
" 소중한걸 놔버리고 혼자 벌 받으러 죽으러 가는 사람처럼.. "


부승관
" 슬프고 절망스러운데 입은 익숙한듯 미소를 짓고 있는 그 표정.. "


부승관
" 자신의 억지 표정으로 마주보고 있는 사람에게 안심시키는 거처럼.. 비록 자신은 모든걸 내려놓고는.. "


이지훈
" 아.. 그 사람 좀 불쌍하다.. "


권서진
" 그러게.. 대체 무슨 큰 일을 저지른거야..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으면.. "

그렇게 이야기를 다 듣고 날때까지

순영이는 멍하니.. 듣고만 있었다


권서진
" ..? 야 권순영 너 왜 해탈한듯 웃고 있는거 같지..? "


권서진
" 마치 그 장면을 상상하고 있단듯한 표정인데? 너도 아는 일임? "


권순영
" .. 그치 모를 수가 없지.. ㅋㅋ "


권서진
" 뭔데뭔데? "


부승관
" 내가 아직 그 내가 살려준 사람 이름을 말 안했다 그치? "


이지훈
" 어? 그거 우리가 아는 사람? "


부승관
" ... 그 사람이 "


부승관
" ... 그 사람이 권순영이야 "


권서진
" ... 어? "


부승관
" 그 날이 권순영, 권서진의 생일이었을거고 "


부승관
" 그랬지 그땐.. ㅋㅋㅋ "


이지훈
" 하긴.. 순영이가 너 많이 아끼는건 사실이잖아 "


권서진
" .. 그건 반박 불가 "


이지훈
" ㅋㅋㅋ 이제 화제 좀 돌려볼까? 배 안고파? "


권순영
" 역시.. 기승전 밥.. 우리 지훈이 많이 머거~^^ "


부승관
" 어우.. ㅋㅋㅋ "


권서진
" 연애는 서로 없을때 각자 하자구요.. "


부승관
" 그치? 우리 서진이 말 잘한다!! "


권서진
" ㅋㅋㅋㅋ "


권순영
" 여기 우리집이거든?! "


이지훈
" 맞아 니네가 나가 "


부승관
" 와.. 이지훈.. "


부승관
" 이제 우정보단 사랑이라는건가? 믿을 수 없어 "


권서진
" ㅇ,우리.. 지훈이가.. "


권서진
" 권순영!! 너 이 새끼.. 지훈이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


권순영
" 나 아무짓도 안했거든?? " ((메렁


부승관
" 와.. " ((기가 참







푸딩이를 추석 잘 보내세요~!!


이건 11월 1일 첫 연재 하구여


이건 10월 9일 첫 연재니깐여

많은 구독이 필요해여~!!

인기 없으면 지워버릴거라구여

많은 관심 부탁해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