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끝
끝


갑자기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소설 속의 작가
음.. 너넨 안 되겠어..

여주
..?

소설 속의 작가
여긴 소설의 끝이야.

소설 속의 작가
즉, 등장인물이 제일 가운데 있는 소설의 중심세계로 못 돌아오는 제일 끝.

소설 속의 작가
이제 너희는 이야기 속으로 못 돌아와.

여주
무..슨...

소설 속의 작가
저기 할아버지와 할머니 보이지?

소설 속의 작가
너희도 저렇게 될거야.

소설 속의 작가
평생 여기서 썩어야해.

소설 속의 작가
쟤네는 아마... 한.. 61번째 주인공들이었나..?

소설 속의 작가
잘해봐.

이렇게 여주와 정국은 이곳에서 평생 살게 되었다.

하지만 정국과 여주는 행복했다.

서로 같은 공간에 있기에...

진짜 자까
안녕하세여!

진짜 자까
진짜 자까입니다!

진짜 자까
이제 완결이예여..

진짜 자까
제가 번외편을 따로 넣을라 했는데..! 이번 화 분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같이 넣었습니다!

진짜 자까
그럼 번외편으로 뿅!

(번외편)

여주
정국아..


전정국
여주야..

여주
이제 어떻게 하지..?


전정국
여기서 살아야지..

여주
뭐...?

여주
이렇게.. 우리는 끝나는..거야..?


전정국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어.

여주
응?


전정국
사실.. 작가가 나를 만들때 한 말을 기억하고 있어..

여주
응?


전정국
작가는.. 이렇게 말했어...


전정국
너는 91번째 주인공이야.


전정국
이 소설 속에서 사라지고 싶지 않으면 말을 잘 들으렴..


전정국
그게.. 진짜 였나봐..

여주
아..

여주
괜차나!

여주
여기서 행복해지면 되지..

여주는 정국의 목에 팔을 감고 키스를 했다.

여주
하아- 하아- 여기서도 충분히 행복해질수 있을것 같은데..

여주
그치?


전정국
으응..

이렇게 정국과 여주는 행복하게 살았다

진짜 자까
이렇게 끝이 났네여..!

진짜 자까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진짜 자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