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고딩은 변태 !
05 : 첫 눈에 반했어


어느 때나 다름없는 대학교안.

여주는 새내기로 착실하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윤여주
아, 수업 늦겠다!

강의시작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후다닥 계단을 오르고 있는 여주이다.

선배 1
음? 야 쟤 이쁘지 않냐?

선배 2
오. 전번 ㄱㄱ?

선배 1
고

여주를 유심하게 보는 2명의 남자가 있었으니

선배 1
야, 너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애 맞지? 나 16학번 ○○○인데, 너 전번좀.


윤여주
아, 네, 네..?

선배 1
전번좀 달라니까? 너 맘에들어서ㅎ


윤여주
아...죄송한데 저..남친있어요..

여주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남자친구가 있다고 둘러댔고, 계속해서 끈질기게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두 남자 때문에 여주는 난감해한다.


윤여주
저 진짜 남친있다니까요,

선배 1
에이, 씨발. 전번하나를 못주냐?

선배 2
ㅋㅋ 19학번 이거 안돼겠..


민윤기
시발, 니들 뭐하냐?

선배 1
아 씨발. 누구..


민윤기
14학번 민윤기다. 안꺼지냐?

선배 1
헉, 민윤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두 남자가 황급히 고개숙여 그 남자에게 인사한다. 여주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나를 위기에서 빼내준 그 남자를 유심히 본다.


민윤기
그리고 나 얘 남친이니까 건들지마라.

선배 1
....

선배 2
...


민윤기
대답안하냐, 16학번들 단체로 집합한번 갈까?

선배 1
아닙니다! 죄송했습니다!

선배 2
죄, 죄송합니다!

두 남자가 서둘러 빠져나왔고, 여주와 그 남자만이 남겨진 상황. 여주는 감사인사라도 전해야 할 것 같아서 황급히 고개를 숙인다.


윤여주
아..감사합니다..!


민윤기
너, 어디서 본 것같은데...


윤여주
네?


민윤기
아, 아니다. 가봐라.


윤여주
네, 넵...

여주는 조심스레 빠져나와 강의실로 후다닥 뛰어간다.


윤여주
' 헉헉..아까 저 사람.. '


윤여주
' 무서운데 멋있다.. '

여주는 첫눈에 반한듯이 강의시간 내내 그 사람만을 생각했다.


김애교
안냥하세용


김애교
제가 4/1 ~ 4/3 일 까지 글을 못올립니당 ㅜ


김애교
내일 한편 더 올릴게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