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그 남자
고민 있으면 털어놔라 남친아

망개떡이먹고싶구려
2018.03.07조회수 283

[여주 시점]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나는 그저 머리가 백도화지처럼 하얘진 기분이였다

태형이가 그동안 피한 이유도 알겠고, 뭐를 걱정하는지도 알았다

김여주
피식)


김태형
.......?

김여주
내가 그렇게 쉽게

김여주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어?


김태형
.................

김여주
대답은


김태형
.............

김여주
절대 안돼거든 아니, 무조건 안돼

김여주
어머니도 모실 수 있어 너 대신이라도 챙겨 드릴거야

태형의 볼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김여주
그동안 의지할 사람도 없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얼마나 고생했냐....

김여주
이젠 고민있으면 다 털어놔라

김여주
남친아

벚꽃 때문인지, 그들의 사랑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둘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다_


짜까
나쁘지 않게(?) 다시 만났네요 하핳


짜까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짜까
본글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