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그 남자
슈가

망개떡이먹고싶구려
2018.03.10조회수 266


전정국
(소파에 누우며) 짱 푹신해!ㅋㅋ

???
쫑긋)


전정국
어? 고양이 키웠었어?

김여주
아니 그게...ㅎ

[학원을 끝내고 집으로 걸어가던 날]

???
냐~

김여주
?

???
냐옹~

길 모퉁에서 애절한 눈빛으로 나를 처다보는 고양이를 보았다


이름 모를 고양이
냐~(누나 나 데려가줘)

김여주
??


이름 모를 고양이
냐냐! (데려가 달라고!)

김여주
데려가 달라고...?


이름 모를 고양이
냐냐

김여주
그래ㅎ

김여주
이름을 지어보자....

김여주
음....

김여주
우동이 어때? 우동 먹고 싶어섴


이름 모를 고양이
절래절래)

김여주
그럼 지민이?


이름 모를 고양이
격한 절래절래)


박지민
의문의 1패

김여주
단 것도 땡기는데....

김여주
슈가 어때?

김여주
설탕이는 뭔가 안 어울리니깐 영어로 슈가


이름 모를 고양이
끄덕끄덕)


민윤기
아 씨 왜 귀가 간지럽냐.....

김여주
그렇게 해서....


박지민
슈가 손


슈가 (고양이)
냐! (난 고양이라고)


박지민
소온!


슈가 (고양이)
냐냐...(이 녀석은 안되겠어....)


박지민
가지마ㅠ


정호석
남준 나 사러 갈게


김남준
올 쏘는거?


정호석
얍


정호석
니들 뭐 먹고 싶은 거 없냐

과자! 피자! 치킨이 짱이지! 목 마르니깐 음료수도! 족발! 삼겹살! ㄴㄴ 소고기!


정호석
선착 한 명


김태형
나.

ㄴ....

쳇


정호석
가자


김태형
ㅇㅇ

어색어색---


김태형
형


정호석
왜?


김태형
우리도 술 마셔도 되요?


정호석
아마도? 이제 성인이니깐


정호석
왜 마시게?


김태형
그냥 오늘은 뭔가 마시고 싶어서요


짜까
태형이 분량이...ㅎㅎ 찡긋)


짜까
제가 지금 1박 2일로 놀러와서 글을 잘 못 쓸거 같아요 지금은 숙소에서 글 쓰는중 :)


짜까
그럼 아디오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