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공주는 이곳에 없어요.
11:더이상 공주는 이곳에 없어요.


막상 그렇게 말하고 나왔지만,

제국은 처음이라 아는게 없는 레라는 황궁 뒤뜰을 산책중이다.

땅을 보며 걷는 레라-

그때 누군가와 부딫힌다.


하성운
" 헥..괜찮으세요? "


레일라
" 괜찮아요. "

어? 이 남자는 아까 그 라이관린 이라는 사람 옆에 있던 그 남자.


하성운
" 어어..공주님 아니세요!? "


레일라
" 맞..아요 "



하성운
" 와아-여기서 만나다니 신기한 운명이네요! "


레일라
" 뭐,이런것 같고 운명은- "

나는 대수롭지 않다는듯 건성으로 대답했다.


하성운
" 아니에요! 황궁이 얼마나 넓은데요- "


하성운
" 이 넓은 황궁에서 이렇게 단 둘이 만난건 운명이죠- "


레일라
" 아,네- "


하성운
" 그나저나 아까는 정말 죄송했어요. "


레일라
" 아니요,오히려 제가 고마워 해야 하는걸요- 저하께 오해를 받고있던 상황이어서.. "


하성운
" 어휴 힘드셨겠어요.. "


레일라
" 뭐..아니에요- "


레일라
" 근데 안가셔도 되는건가요? "


레일라
" 지금 시녀들이 뛰어오고 있는데요. "

시녀들
" 헉..허억..허억..사제님..지금 사제관님이 부르시고..헉..난리났어요.. "


하성운
" 헉..고..공주님 다음에 뵈요-! "


하성운
" 끄악..! "

그 말을 하곤

급히 뛰어갔다.


레일라
" 흠..황궁 도서관도 있겠지? "

하지만 가고싶다고 갈수있을리가 없을터.

당연하게도 나는 길을 잃었다.


레일라
" 여긴 또 어디야.. "


이대휘
" 어휴 정말 잘하는것도 하나없... "

그때 저 멀리서 어린애가 하나 보였다.


레일라
" 애기야,여기는 오면 안돼요~여긴 황궁.. "

내가 월래 이리 오지랖이 넓었는지 의심할만큼 그 아이의 귀여움이 나를 절로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대휘
" 안다. "


이대휘
" 황궁엔 찾을 사람이 있어 온것이니 신경쓰지 말아라. "


레일라
" 이콩- "


이대휘
" 아야-뭘하는 거냐. "


이대휘
" 설마 내가 누군지 모르는.. "


레일라
" 어휴 정말~어떻게 들어왔데? 여긴 맘대로 들어오면 아야 하는 곳이에요! "


이대휘
" 아니.. "


레일라
" 집이 어디야? "


이대휘
" 마탑. "


레일라
" 아..마탑주님이 거둬줬나 보구나? 심부름 하려 온거야~? "


이대휘
" 아니- "


레일라
" 어휴 착하다! "


레일라
" (쓰담 쓰담) "


이대휘
" 말이 안통하는 구나. "


레일라
" 어른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아~누나는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했으면 혼나 "


이대휘
" 휴... "


이대휘
" 네가 나를 평범한 어린애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


이대휘
" 나는- "


고래자까
우리여줔ㅋㅋㅋ이불킥 할만한 사건이 생겼네욬ㅋㅋ


고래자까
여러분은 아시겠쥬? 울 대휘의 정체!


고래자까
흠! 흠! 모르셔도 데엽♥


고래자까
히히..저는 이제 저녁밥 먹으로 가야게써엽


고래자까
안냥히 계시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