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엇갈린 우리 둘 "
° 9

박지민진심녀
2020.03.31조회수 40


김여주
뭘 봐요. 자꾸.


김태형
... 넌 왜 자꾸 나 쳐다보는데?


김여주
ㅇ..아 그건 내 눈이 쳐다본건데요...?!


김태형
나도 내 눈깔이 쳐다본건데


김여주
아아... ( 끄덕


김태형
...


박지민
아 우리 서로 이름과 나이를 모르네?


김여주
아아_ 전 스물 두살 김여주..:)


박지민
나도 스물 둘에 박지민이야


김여주
저 아저씨...?! 인간도 스물 둘 이죠?


김태형
응. 이름은 김태형.


김여주
저... 개 싸가지...


김태형
힐끔 )


김여주
ㅇ..아..웁스...


김태형
...


박지민
너 솔직히 말해서 쟤 좋아하지...?


김태형
... 지랄 마.


박지민
에이~ 좋아하면서


김태형
나도 모르겠으니까, 닥쳐봐 좀.


김여주
거기 둘. 내 얘기는 안들리게 하던가.


김태형
...

어후 저 살기 봐. 누구 잡아먹을 듯한 눈빛이야_ 아주.


지이잉- 지이잉-.


김여주
- 여보세요..?

천국의 왕
- 짝은 구했는가.


김여주
- 죄송합니다. 아직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천국의 왕
- 오늘까지 구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네가 잘 알거라 믿는다.


김여주
- ...네

천국의 왕
- 그럼 이따 연락 하도록 하지.



김여주
하아... 진짜 맨날 지 멋대로야.


김태형
전화 한 통 받았다고 무슨 얘가 몸에 힘이 다 빠지냐


김여주
그냥... 좋진 않은 일...?


김태형
네 표정을 보니 그런 것 같네


김태형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최대한 도와줄테니까_


제가 원래 10화를 쓰고 있었는데 9화와 10화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지우고 다시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