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친 정략결혼
그래서 니네가 커플이라고?



한여주
"야...배추...매점 닫은거 무엇;;;;"


배주현
"그르게?;;;아뉘 이 아줌마는 말이야 어?평소엔 잘 가지도 않는 외출을 왜 하필!!!이런 중요한 날에 나가는 거야?!"


한여주
"닥쵸 이뇬아^^나 학교에서 인싸 만들일 있냐?;;;"


배주현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배주현
(씨익)


배주현
"동네 사람드ㄹ~~~~우리 여주이가요! 자기가 인싸 되고 싶다는데 도와주실.."

텁



배주현
"으브브븝?으브브브ㄹ!"



한여주
"야 이 미친년아!!오늘 사진관이나 같이 가자고^^"


배주현
"으븝?;;;"


한여주
"왜긴~영장사진 찍어야지 우리 배추?^^"


배주현
"으브브브븝!!!!!!!!@@@"


한여주
"...어우 시끄러 그래 내가 졌다 이 앵무새 같은 년아..."


배주현
"으에ㅜㅜ나 죽는줄ㅜㅜ"


한여주
"주혀나"


배주현
"웅?"


한여주
"징그러"


배주현
"뭐? 내가 얼마나 큐티 앤드 프리티 한데?"


한여주
에휴...이년은 유학가서 뭘 배운거야?


한여주
"우우웅..그러묜 여쥬가 똑땅해...입을 닥쵸죴으면 좋게옹.."


배주현
"....내가 그 정도냐..."


한여주
"ㅇㅇ꺼지셈;;"


배주현
"...마상 그래도 연락하면 받아..여쮸"


한여주
"ㅇㅋ그니까 잘 가셈"


한여주
에휴...이 망할 학교...


한여주
끝내기는 또 드럽게 늦게 끝내요;;;



김태형
"어? 단무지!"


한여주
"...?"


김태형
"너 말이야 너"


한여주
"나도 나인거 알아 새끼야;;우리 학교에 단무지가 나 말고 더있냐;;;그나저나 선도부새끼 오랜만이네?"


김태형
"본지 5시간도 안 넘었어;;;"


한여주
"크흠..."

정....적....


김태형
"있잖아 단무지...나 사실 할말 있어.."


한여주
"응?ㅁ뭔데?"


김태형
"너는 사람이 다가가는게 좋아? 아니면 조금씩 챙겨주는게 좋아?"


한여주
갑자기 이런걸 왜하지?


한여주
그래도 답은 해야겠지?


한여주
"음...나는 둘이 좀 섞여있으면 좋겠어"


한여주
"너무 다가와도 부담스럽고 너무 츤데레여도 좀..그니까 때를 좀 가리면서 그러는게 좋겠지?"


김태형
"....."


'퍽...'(벽치기임..)


한여주
눈 깜짝할 사이에 김태형과 내 거리는 불과 3cm로 줄었다


한여주
"ㅈ저기? 선도부새끼?야? 태형아? 갑자기 왜그래..?"


김태형
"니가 행동을 때를 가리며 하라면서"


한여주
?



김태형
"내가 생각하기엔 지금은 다가가야할때 같은데?"


김태형
"한여주"


한여주
"ㅇ응?"


김태형
"나....너 좋아하게 됬나봐..."


한여주
".......바보..."


김태형
"뭐라고?"


한여주
"나도 너 좋아한단 말이야ㅜㅜㅜ이 못된놈아..."


한여주
"후에에에에엥ㅇ흐규흐귝ㅣ니늬ㅜㅜ"


김태형
"울지마 한여주"


한여주
그렇게 나는 한참동안 김태형 품에 안겨있었고


한여주
역시나 우리는 사귀게 되었다



김태형
"집에 들어가면 연락줘!단무지♡"



한여주
"에휴...알았다 선도부놈아..."


김태형
"내꿈꾸고!"


한여주
"....징그러"


김태형
(충격)


한여주
"뻥이고 잘가 태형아!"


김태형
"웅 여봉봉"


한여주
앞으로도 행복한 날만 있길♡


이 글의 자까 훗
넵! 정말 오랜만에 돌아 왔죠?분량이 너무 적네요ㅜㅜ글도 똥망이고...ㅜㅜ


이 글의 자까 훗
힝ㅜㅜ이 못난 자까를 용서하시옵소서


이 글의 자까 훗
독자 전하님들ㅜㅜ


이 글의 자까 훗
그래도 댓&평점은 애교인거 아시죠?▷◁


이 글의 자까 훗
그럼 오늘도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