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자는 우리거야.

에피소드 39°

어제 계획에 대한 것은 차차 생각하기로 했고, 다음날이 되어 영업을 시작한다.

영업 중간중간에 여주는 정국을 많이 챙겨주었고, 그것에 의해 질투하는 태형.

11:10 PM

영업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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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전 오늘 일이 있어서, 먼저 퇴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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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ㅇ,아...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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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조심히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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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솔직히 오늘 좀 서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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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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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뭐가 서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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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냥 넘기려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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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질투났단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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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푸흡...ㅋ,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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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대체 어느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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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늘 전정국만 챙겨줬잖아 , 난 안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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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오구 , ㅎ 서운했어요? ㅎ

태형이의 머리를 쓰담으며 말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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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구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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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이제 진짜 못 참겠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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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이제 내꺼하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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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ㅎ 어떤 대답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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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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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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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싫으면 피해 , ㅎ

태형을 술이 놓여져 있는 선반 쪽으로 밀어, 입을 맞추는 여주.

여주는 잠시 입을 맞춘 뒤, 퇴근 할 준비를 마저 하려 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놓아주지 않는 태형이다.

또한 그의 응하는 여주이고,

........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왜냐고?

여주가 이렇게 직진 할 줄은 몰랐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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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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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윤여주 진짜.......

너무 좋아.....,ㅎ

때마침 온 문자.

여주 | ...뭐해?ㅎ

태형은 귀엽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고 문자를 보낸다.

태형 | 왜 ㅎ

여주 | 아니....,뭐.. 잘 들어갔냐고...ㅎ

태형 | 그런 걱정은 내가 해야 되는데 ㅎ

태형 | 지금 전화 가능해?

여주 | 어...ㅎ

으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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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야,ㅋㅎ 왜 이렇게 어색해 ,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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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ㅁ,뭐가...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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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푸흐 , 귀엽다 윤여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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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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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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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나랑 만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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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당연히 좋지, 누가 싫겠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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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너니까 그런 말 하는 거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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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다른 사람이면, 그런 말 안해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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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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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로 인해서 너가 상처받으면 안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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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ㅎ 좋네, 너가 좋은 사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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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도 좋아, 이제 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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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내 여자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