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잠만 , 회장님과 연애라니요?
02 . 집앞이야



김여주
네 ...?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



강다니엘
연.애. 뜻 모르나? 오늘부터 1일이란 뜻이야


김여주
아 ... 네 ... 그러니까 왜 ....?



강다니엘
좋아하니까


강다니엘
그럼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연애하자고 하겠어?


김여주
제 의사는 뭐 필요없으신 건가요?



강다니엘
안 찰거잖아. 모든게 완벽한 나같은 남자를 또 어디서 만난다고


김여주
잘못 생각하셨네요, 전 회장님 말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회장님과 연애할 생각 단 1도 없습니다 !!



강다니엘
여자들은 원래 그런다지? 한 번 튕기는거야?


김여주
아니요. 갑자기 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지만 ... 저 일단 나가보겠습니다


강다니엘
어? 저기! 김여주!

쾅-


강다니엘
..... 내 고백을 거절한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김여주 ...

.


임나연
여주씨! 어떻게 됬어? 많이 혼났어?


김여주
아뇨 , 그냥 회사에 대한 이야기 좀 하시고 끝내시던데요

회사동료들
이상하네? 그렇게 각자 부르면 그냥 회사 이야기만 하시진 않으실텐데


김여주
하하 .. 제가 일을 잘 못하니까 잘 좀 하라고 그러신거 같아요


임나연
그래도 다행이에요 여주씨 ㅜㅜ 혼나서 여주씨 울면서 들어올까봐 걱정했잖아요 ..



이대휘
역시 임대리님은 동료 챙기기 1등이네요 !! 정말 착하세요


임나연
아니에요~ 당연히 챙겨야죠 ㅎㅎ


김여주
암튼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임나연
ㅎㅎ 언제든지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

.


김여주
휴 ... 힘들다 .. 그나저나 ... 아까 낮에 회장님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씀이시지 ...


김여주
갑자기 내가 좋아져서 연애를 하자고? 말도 안돼. 무슨 일이 있으신가? 아아아아 어떻게 해야되?


김여주
일단 .. 피곤하니 자자 ..

나는 피곤한 회사 생활을 마치고 침대에 바로 누웠다. 그 순간 -

부웅 -

내 핸드폰이 울렸다


김여주
이 시간에 누구지?

밤 12시에 카톡을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회장님이었다.

강다니엘 회장님 : 여주씨 , 나 지금 여주씨 집앞인데 잠깐 나올수 있나?


김여주
헐???

나는 회장님의 카톡을 보고 바로 창문을 내다보았다.


김여주
대박!! 진짜 있으시네!! 어떡하지??

3초 뒤, 내 핸드폰이 한 번더 울렸다.

강다니엘 회장님 : 뭘 그리 놀라나? 얼른 내려와, 밤이어도 덥고 벌레 날아다니니까.

난 이제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나 : 지금 내려가겠습니다 회장님

.


강다니엘
밤 12시에 내가 여주집을 왜 찾아왔게?


작가도 기억해줄꼬디
안뇽하세여 작가입니당 !!


작가도 기억해줄꼬디
저번 화에서 너무나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신 덕분에 바로 달려왔어용 !! ><


작가도 기억해줄꼬디
솔직히 말하면 저번 작품은 한 에피소드에 댓글이 2~3개 였는데 정말 큰 관심이 저에겐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작가도 기억해줄꼬디
댓글로 했으면 좋겠는 다니엘의 멘트나 피드백 해주시면 바로 고치거나 의견 받아들일게용


작가도 기억해줄꼬디
진짜 제 구독자님들하고 손팅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 다 사랑합니다 ㅜㅜ


작가도 기억해줄꼬디
항상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할게요 !!! 사랑해요 여러분 ~~


작가도 기억해줄꼬디
-저번화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 쌍깡바 작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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