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랑은 어떤 색이야?
1-01. 전학과 노랑과 검정

사벌
2018.05.06조회수 140

내 이름은 여주, 한 여주다. 참고로 나이는 18살

오늘은 우리예술고등학교로의 전학날이다.

한 여주
..학교 오기 싫었는데. 와버렸네-.

한 여주
이 학교는 뭐랄까, 예쁘게 생겼어.

개나리가 잔뜩 핀 학교 오는 길.

한 여주
..와아, 예쁘다! 새카만 흙 위에 개나리가 있으니까 마치..


정국
하늘에 뜬 별 같지 않아?

한 여주
어! 맞아!! 그거야! ...는 누구..세요?


정국
명찰 보니까 그쪽이 누나네? 난 정국이야. 전정국!

한 여주
..누나인데 왜 반말해?


정국
오랜만에 나랑 마음 잘 맞는 사람인 것 같아서 좋았는데...(시무룩)

한 여주
아, 아냐. 그냥 여주누나라고 불러..! 반말.. 상관 없으니까.

한 여주
그나저나, 이 학교. 교무실이 어디야? 너무 넓어서..ㅎㅎ 모르겠다!

교무실

선생님
어, 그래. 너는 4반이고, 반은.. 어디보자... 그래. 태형아, 너가 여주 책좀 들어주고, 반에 같이 갈래?


태형
아 쌤. 왜 저에요?;;

한 여주
'뭐야, 쟤 나 싫어..하나..?'

선생님
^^ 그래서 싫다고?


태형
..가겠습니다-

반으로 걸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