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줄래요?
#61 누나



민윤기
후우..되게 가볍네..

윤기는 순식간에 잠들어버린 시우를 데리고 집에 왔다


민윤기
...예쁘긴 하네

윤기는 시우의 눈가에 남아있는 눈물들을 닦아주고는 나갔다

얼마 후


이시우
우으...여긴...

덜컥


이지훈
누..나..?


이시우
ㅇ..안녕..?


이지훈
안녕하세여! 저는 17살 이지훈이에요!


이시우
어..난 29살 이시우야..


이지훈
오..그렇게 안생겼어요!


이지훈
그럼 우리 형아보다 나이 더 많네여?


이시우
아..니 형이면...


이지훈
민윤기요!


이지훈
근데 누나 엄청 예뻐요!


이시우
아..그러니..?

덜컥


민윤기
이지훈! 너 지금..


이시우
안녕하세요..?


민윤기
아..죄송해요, 얘가 너무 시끄러웠죠?


이지훈
나 안시끄러운데?


이지훈
그리고 형도 이 누나한테 누나라고 해!


민윤기
?


이지훈
이 누나가 형아보다 두살더 많아!


민윤기
아..


이지훈
근데 어디서 데려왔어? 엄청 예뻐!


이시우
....///


민윤기
지훈아? 나가있을까?


이지훈
아니? 형아 여친이야?


민윤기
야, 나가 있어


이지훈
네에~

지훈이 나간 후


민윤기
아..많이 시끄러웠죠?


이시우
아뇨, 저..


민윤기
?


이시우
고마웠어요, 나 진짜 무서웠는데..ㅎㅎ


민윤기
네


이시우
...그쪽은 나한테 관심 없어요?


민윤기
네..?


이시우
치..드디어 흔들렸네..


이시우
내가 꼭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야 겠어요?


민윤기
그게..무슨..


이시우
내가 너 좋아한다고


이시우
계속 니 옆에만 있고 일부로 밥도 같이 먹었는데 그런꼴이나 보이고


이시우
난 진짜 너 좋아해


민윤기
아니..갑자기 반말을..


이시우
내가 누나라며, 그러니까 반말하지!


민윤기
......


이시우
나랑 사겨줘, 나 잘할께

덜컥


이지훈
형! 저렇게 예쁜 누나 몇없어! 그냥 사겨!


이시우
나 싫어?


민윤기
아니...그건 아닌ㄷ..


이지훈
그럼 사겨!


민윤기
ㅇ..알았어, 사겨요 시우씨


이시우
ㅎㅎ 고마워요


이시우
지훈이도 고마워~


이지훈
누나, 반은 내 지분이에요!


이시우
ㅎㅎ 그래~


이시우
그럼..이제 시우씨 말고 누나라고 부르는건가?


민윤기
ㄱ..그건..!


이지훈
난 갈께~


민윤기
야..야..!


이시우
이제 누나라고 불러줄꺼지?


민윤기
......


이시우
아 한번마안...


민윤기
그....누나..?

여러분, 그냥 완결 할까요?

어떤 분이 좀 심하게 욕을 하셔서요

댓글도 점점 줄어들고요

그럴때마다 진짜 제 작품이 재미도 없고 욕먹을만한 작품인가 생각하게 되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댓 60,70개 이상이면 추가연재라고 했는데

한 독자분이 다른 작들은 10갠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기준을 많이 잡은 이유는 말그대로 추.가.연.재 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다음편을 원하시는 분도 꽤 있으시고 저도 쓰는걸 좋아하니까

댓글의 수로 제가 다음편 쓸 시간을 버는건데 제 욕심인가요?

댓으로 의견좀 주세요

완결하라고 하면 이대로 완결 할거고

아니면 댓글의 수의 기준을 정해서 그 기준을 넘으면 계속 연재 할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