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나의 악마, 나는너의 계약자
21#너..예린이 맞지..?


이제 봄이 돼었다

예린이가 떠나간 계절은 겨울

겨울의 눈처럼

사라졌다

많은시간이 지났지만

내 머릿속에서 머물고 있고

그리고 나는

힘들어져 가고있다

사랑했는데..

영원히 함께할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다


강다니엘
하아...이제 봄..이구나


옹성우
소원아...


강다니엘
내가..일진같은걸 왜 해서..


강다니엘
그래도 따뜻하게 대해줄걸..


강다니엘
마지막까지 내가..

점점 내가 미쳐가고 있을때

이게 꿈인가 생각도 해보았다

내 눈앞에..

환하게 웃고있는..

예린이가 보였다


강다니엘
예..린이?


강다니엘
예린아!!!!


정예린
ㄴ..누구세요..?


강다니엘
나..다니엘..인데


정예린
저 그런사람 몰라요..


강다니엘
....


강다니엘
죄송해요..


강다니엘
여친이..세상을 떠나갔는데..너무 닮으셔서..


정예린
아...


정예린
으..아악!!!!


정예린
커헉..


강다니엘
ㅇ..왜그러세요..?


정예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ㅇ..크헉..


정예린
허억..허억


정예린
하아..


정예린
다..니엘


정예린
니엘이..


강다니엘
진짜 예린인거야..?


정예린
ㅇ..응ㅎㅎ

내 볼에서 눈물이 한방울..두방울씩

떨어진다

지금 내앞에 예린이가 있다는게..

너무 좋다


강다니엘
흐읍..예린아..


정예린
울지마..


정예린
내가미안해..괜히 울게만들고


강다니엘
미안할필요 끄흡..없어


옹성우
그럼 소원이..는?


정예린
그건 나도 잘..


옹성우
흐..흐으으..


소원
왜 울고있냐


소원
나도 울고 싶게


옹성우
ㅅ..소원아!!(꼬옥)


소원
으이그..


옹성우
흐어엉ㅠㅠ


소원
울지마..


옹성우
어디 갔었어어ㅠㅠ


소원
(꼬옥)


강다니엘
흐으으..


정예린
울지마요!


정예린
계속울면 뽀뽀할끄다아!


강다니엘
(우느라 못들음)


강다니엘
끄흡..


정예린
치이..


정예린
계속우네..

(쪼옥)


강다니엘
으에..?


강다니엘
헤헤


옹성우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봄..)


소원
부럽냐?


옹성우
우리가 사귄시간이 더 많은데에..


옹성우
뽀뽀한번도 안해주구우..


옹성우
그래너 부러운 거잖ㅇ..


소원
(쪽)


옹성우
어어..///


소원
/////

봄의 꽃처럼

아주예쁜

예린이와 소원이가 돌아왔습니다

설마 꽃처럼

시들고 다시 없어지는

그런일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