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여인이다

episode 10-과거

여주와 지민의 과거

-여주 시점-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중요한 이야기를 방에서 하고 계실때였다

오라버니가 내게 밖에 나가자고 했을때가

나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오빠는 한번쯤은 괜찮을거라고 하며 나의 손을 잡고 밖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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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우리 진짜 나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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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늘만 나가보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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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약속한거다? 오늘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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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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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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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디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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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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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아! 어머니가 자주 가시던 시장 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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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난 오빠의 손을 잡고 시장으로 향했다

배경은 맞는걸 못찾아서 시장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난 오라버니와 함께 손을 잡고 시장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때는 시장에 사람들이 많았었다

그 많은 사람들을 피해다니기엔 너무 어렸던 오라버니와 나였다

결국 난 오라버니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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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오라버니..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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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어디있어?! 오라버니!

한참을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고

나와 오라버니가 사라진걸 알고 오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니 눈물을 참을수 없어

어머니 품에서 한참을 울었다

오라버니가 곁에 없다는걸 아신 아버지께서는 오라버니를 찾으러 나섰다

그리고 다음날 초조반상(이른 아침)을 먹을때 돌아오셨지만 오라버니를 찾지못하였다

그 충격으로 어머니께서는 오라버니를 찾을때까지는 밥을 드시지 않겠다고 하셨다

결국 쓰러지셨고 병으로 시름시름 앓으셨다

내가 알기론 오라버니가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 조그마한 병에 자주 걸렸었고 그것으로 인해 어머니께서는 오라버니를 아끼셨고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고 난 오라버니가 나가자고 했을때 오라버니를 끝가지 막았어야 오라버니를 잃어버리지 않았을거라고 자책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다

어머니는 결국 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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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아버지

아버지

앞으로는

아버지

오라버니를 잊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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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아버지

오라버니를 생각할수록 네 인생은 불행해질 뿐이다

아버지

잊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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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그후부터 난 오라버니의 얼굴을 저절로 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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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화월

ㅠ이상하게 끝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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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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