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일은 똑바로해야죠 킬러님?
3화



최승철
일단 돌아가자 애들아


세븐틴
네- 보스

우린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승철이 형이 나에게 물었다.


최승철
아파?


권순영
응..


최승철
하.. 얼굴 봤다 그랬지.


권순영
ㅇ.어..


최승철
여자였어?


권순영
아니 남자


최승철
어..?


권순영
남자였는데..?

남자였다. 분명히


최승철
주위에 여자도 없었어?


권순영
그건 못봤는데.. 총 맞을때 그냥 주저앉아 버려서..


권순영
미안해.


최승철
아니 미안할게 뭐 있어


최승철
애들아 씻고 자자

난 씻고 방에 들어가 곰곰히 생각했다.


권순영
하.. 아니 무슨 여자..?


권순영
여자.. 여자가 주위에 있었나..


권순영
옆에 사람은 있던거 같기도 하던데..

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잠이들어버렸다.

ㅡ

지금부터 끝까진 승철이 시점입니다.

ㅡ


최승철
하.. 강은서가 온게 아니면 누가..


최승철
순영이가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면 위험한데..

난 순영이 걱정에 밤을 지세웠고

아침에 피곤한 상태로 방 밖으로 나왔다.


윤정한
일어났냐아..


최승철
정신 좀 차리고 얘기 하지?


윤정한
..어...zz


권순영
잘잤어?


최승철
어. 너는?


권순영
나도ㅎ


최승철
애들아 누구든 훈련하다가 여자 있으면 바로 나한테 말해 못본 척 하고


세븐틴
어? 왜?


최승철
잔말 말고


세븐틴
네네~


최승철
훈련 가자 애들아


권순영
..훈련..

순영이를 봤더니 뭔가 불안하단 표정으로 어깨를 잡고있었다.


최승철
순영아 괜찮아?


권순영
어.. 당연하지ㅎ

걱정됬다. 트라우마로 남는게 아닌지

난 집에 오자마자 아픈 어깨를 만지며 소파에 앉았다.

매번 훈련을 무서워 하게 되는게 아닌지


최승철
순영아 오늘은 집에서 쉴래? 괜찮으니까

휴식을 권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상태일거니까


권순영
ㅇ..어 고마워..

그래도 긴장은 되는 것인지 손톱을 뜯는 순영이를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 때문에 순영이까지 고통받는 구나 하고 말이야

ㅡ

여러분 하루 늦어졌어요오.. 미안합니다ㅠ

이 작도 2연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