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MY LIFE (연재중지)
6. 마음에 들어


연지 엄마
으음? 연지야?

이연지
"어..엄마!"

연지 엄마
"집에 친구있니? 신발이 하나 더 있네."

이연지
"어..어. 숙제하러 왔어."

연지 엄마
"지안이니?"

이연지
"어? 아니.."

연지 엄마
"어머, 그러면 누구니? 방에 과일 가져다 줄테니, 얼굴 한 번 보자."

이연지
"아...응."


박지훈
"어..연지야."

이연지
"아, 엄마 오셨어."


박지훈
"어..음... 나 여기있어도 되는거야?"

이연지
"응 돼."


박지훈
"으음.. 뭔데 떨리니."

이연지
"떨지마. 우리엄마 별로 무섭지 않으셔~"

덜컥

연지 엄마
"연지 친구니?"


박지훈
"아...안녕하세요!"

연지 엄마
"어머, 저 잘생긴 학생은 누구니? 남자친구"

"엄마...남자친구라니. 내짝, 숙제하러 왔어."

연지 엄마
"흐응.. 그렇구나. 그럼 천천히 있다가렴."


박지훈
"ㄴ..네.."

이연지
"봐봐. 떨 필요 없댔잖아. 우리엄마 남자애들 완전 좋아해. 왜그런진..모르겠지만."


박지훈
'남자친구..'

이연지
"뭘 그렇게 실실 웃고있냐."


박지훈
"아, 응. 아냐.. 그냥 좋은일이 있어서."

이연지
"흐음, 그렇구나. 좋은일이 뭔데! 말해봐."


박지훈
"아...어.. 있어."

이연지
"에잇, 뭔데 빨리 말해보라니깐."

순간 무게중심이 코앞으로 쏠리면서 이연지가 박지훈 쪽으로 넘어졌다.

이연지
"아..앗!"


박지훈
"...!"

이연지
"아...어..어.. 미안해"


박지훈
"......"

이연지
"뭔데 과묵하냐. 응?"

이연지가 자신이 박지훈 몸 위에 있는걸 발견했다.

이연지
"허..허헉! 미안 정말 미안!"


박지훈
"아....괜찮아."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던 박지훈.


박지훈
"너.. 알고있냐?"

이연지
"뭘?"


박지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