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 "histoire d'amour" sans jours de répit



혹여나 여주가 있을까 옥상으로 올라가는 정국



전정국
여주야!




이채연
정국이 오나보다ㅎ


이채연
얘기 잘 해봐


한여주
어ㅎ 고마워



채연이 나가고 정국이랑 마주침



전정국
채연아 여주 옥상에 있어?


이채연
...


전정국
빨리! 내가 다 잘못했어 제발..ㅠ


이채연
이번 한번만이야


이채연
옥상에 있어 가봐


전정국
고마워




전정국
여주야! (여주를 껴안음)


전정국
내가 잘못했어... 끕.. 미안해


한여주
이것 좀 놔줄래?


한여주
그러게 내가 후회하지 말랬잖아


전정국
미안해...끄읍...다 미안해..😭


한여주
미안... 먼저 가볼게..

(쾅)




한여주
'정국아ㅎ 나도 아직 너 좋아하는 것 같아'


한여주
'근데... 너가 한 말이 나에게는 너무 큰 상처가 된 것 같아..'


한여주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그때 얘기해줄게'


한여주
'너무 울지마...ㅎ'




반 아이들
여주다!


반 아이들
여주야 미안해 / 잘못했어 / 다 용서해 줄 수 있을까..? /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한여주
ㅎ 괜찮아 그럴 수 있지 뭐


한여주
다 용서해줄게 괜찮아


반 아이들
고마워 / 역시 여주야 / 내가 여주를 의심했다니... / 여주 엄청 착하다ㅠ


종례중


종례끝



선생님
그럼 다들 집으로


반 아이들
넵



이채연
여주야 가자


한여주
웅ㅎ




한여주
이야 천하의 이채연이 날 집앞까지 데려다 주다니ㅋ


이채연
정국이랑은 잘 됐어...?


한여주
아니...일단은 밀쳐냈어...


이채연
괜찮아!! 우리 여주 할 수 있어


이채연
푹 쉬고 내일 봐


한여주
웅ㅎ 땡큐




한여주
하... 힘들다..

(띵동)


한여주
어? 누구지?


한여주
올사람 없는데..




한여주
누구세ㅇ..


전정국
여주야


전정국
내가 다 잘못했어..


전정국
응? 한번만 딱 한번만 용서해주면 안될까?


한여주
미안


한여주
나도 너 좋아했어...


한여주
근데...


한여주
너가 한 말의 상처가 너무 커...


한여주
미안... 그럼 이만


한여주
추운데 얼른 집에 들어가


전정국
여.. 여주ㅇ

(쾅)



한여주
끕...끄읍...미안..정국아..


한여주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이후 5시간 뒤

11:00 PM


한여주
밖에서 계속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작가
재밌으셨나요...?


작가
손팅 해주세요...!


작가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