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premier amour tumultueux
Épisode 89 : Le cours de cuisine de Min Suga



전정국
흠..여주야 진짜 만들수 있는거 맞지?

김여주
당연하지!나 윤기오빠랑 엄청 열심히 연습했다니까?


전정국
...윤기형이랑 베이킹이면..

지금부터 잠시 정국이의 상상~

김여주
윤기오빠!


민윤기
어 여주야

김여주
나 이거 좀 도와주면 안되요?


민윤기
어 이리 줘봐

김여주
...!(윤기가 손을 포겜)


민윤기
?ㅋㅋㅋ왜 놀래~

김여주
아..아니에요


민윤기
너 좀 귀엽긴 하네ㅋㅋㅋ

김여주
...///아 진짜 미워요!!


민윤기
ㅋㅋㅋㅋ미안해~


전정국
그 형을 진짜..

김여주
...오빠?뭔 생각해?


전정국
어?아니야 그냥..윤기형이 갑자기 짜증나서^^

김여주
음?윤기오빠가 왜?


전정국
어..혹시 윤기형이랑..아무것도 없었..지?

김여주
아ㅋㅋㅋ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걱정하지마


전정국
진짜지..

김여주
당연하지!나 오빠만 기다렸다구!


전정국
ㅎㅎ그럼 다행이고

실제 요리교실


민윤기
야 이여주 난 왜불렀냐..(귀찮)

김여주
오빠 할것도 없잖아요


민윤기
...(팩폭맞음)

김여주
우리 석찌오빠는 나 다칠까봐 안도와주니까 오빠가 좀 도와줘요


민윤기
아 그러니까 왜 하필 나냐고..

김여주
오빠도 요리 잘한다면서요 좀 알려줘요


민윤기
아..진짜 귀찮은데..요리는 왜 배울려고 하는데

김여주
나중에 오빠 돌아오면 내가 직접 요리해줄거에요


민윤기
진짜 존나 눈물난다 눈물나 솔로는 서러워서 살겠나

김여주
아 한번만 도와줘요ㅋㅋㅋ


민윤기
정국이 줄려고 배운다고 하니까 도와준다

김여주
헤헤 네에!!!


민윤기
음..일단 네 요리 실력을 모르니까 양파 먼저 해보자 채썰기는 알지? 한번 해봐


[결과는 오늘도 처참했다]



민윤기
...쓰읍..허헣..오늘 좀 힘들겠는데?(당황)

김여주
에?이게 채썰기 아니에요?



민윤기
어 아니야 양파는 이렇게 썰어야지

김여주
음..그거랑 이거랑 비슷한데..(?)


민윤기
어휴 쓸대없이 자존감만 쎄가지고..그럴거면 왜 알려달라고 했냐?그냥 유○브 보고 독학하지

김여주
아아..죄송해요 알려줘요


민윤기
흐음..오늘 요리를 만드는건 무리니까 오늘은 양파 써는법만 배울거야 그러니까 나 없어도 가끔씩 혼자서 연습해

김여주
오?다음에도 알려줄거에요?


민윤기
양파만 썰어서 요리가 되냐..무슨 양파 코스요리도 아니고

김여주
아..그렇네


민윤기
양파는 왼손을 말아쥐고 써는거야 손가락이 다치면 안되니까

김여주
아..요로케?


민윤기
아니 그게 아니라..아씨..정국이 여친이라 건들일수도 없고

김여주
그럼 보여줘요 따라하는건 잘해요


민윤기
알았어 잘따라해라

김여주
네에~

한참뒤



민윤기
아니 그걸 대체 왜 그렇게 자르는데..

김여주
아?양파는 이렇게 자르는거 아니에요?


민윤기
야 무슨 양파를 스테이크 썰듯이 잘라!!한번에 힘줘서 딱 잘라야지

김여주
뭐..그거나 그거나


민윤기
아오..진짜 저걸 확

김여주
어어??때리면 오빠한테 이를거에요!


민윤기
아오..진짜 코치님 동생이라 뭐 할수도 없네

김여주
헤헤..그러니까 얼른 알려줘요


민윤기
흐우..자 다시 따라해봐

그렇게 몇십번을 만나 요리를 배우자 여주의 요리실력은 수준급으로 뛰었다



민윤기
(여주 요리하는 모습 보고있음)

김여주
오빠 플레이팅은 이렇게 하면 되는거에요?



민윤기
아니지 플레이팅은 이렇게 집게로 집어서 해야지

김여주
흐아..아무튼 요리 완성!


민윤기
요리실력 많이 늘었다?혼자서 연습하나보네

김여주
으어..맨날 했죠


민윤기
그럼 맛한번 보자

김여주
아 수저 가져올게요


민윤기
(옴뇸뇸)

김여주
어..때요?



민윤기
허..진짜 어이가 없네..

김여주
네?왜요?뭐 잘못됐나?소금간 안맞아요?



민윤기
아니ㅎ 너무 맛있다ㅋㅋㅋ완전 수준급인데?

김여주
진짜요?나도 한번 먹어볼래요!


민윤기
그래 너도 깜짝 놀랄거다

김여주
(뇸뇸)와..진짜 이게 제가 만든거라고요?


민윤기
ㅋㅋㅋ잘했어 이제 뭐 가르쳐줄것도 없네 베이킹도 다했고 기본 한식이나 양식은 할수있으니까

김여주
오!나 오빠한테 인정받은거에요?


민윤기
뭐..그런셈이지 오늘 만든것도 꽤 맛있었는데

김여주
앗싸!이제 만들어줄수 있겠다ㅎㅎ


민윤기
고생했다 나한테 배우느라

김여주
오빠도요ㅋㅋ아무것도 모르는 나 요리 알려줬잖아요ㅋㅋ


민윤기
아무튼 정국이 오는게 다음주인가?

김여주
네ㅎㅎ 그래서 급식실도 미리 빌려놨죠


민윤기
엥?그냥 집에서 해주면 되잖아 굳이 급식실을 빌렸다고?

김여주
우리 처음 만난곳이 급식실 이잖아요 처음 고백을 해서 사귄곳도 학교고..이제 우리는 두번째 연애를 시작하는거니까ㅎ


민윤기
오..정국이는?알고 있는건가?

김여주
아니요..모르죠 서프라이즈인데ㅋㅋ 제가 오빠한테 요리 배우는것도 얘기 안했어요


민윤기
그래뭐..서프라이즈는 화이팅하고~난 간다

김여주
네에~오빠 그동안 고마웠어요!!


민윤기
그래ㅋㅋ


자까
참고로 윤기는 여주한테 정말 0.1%의 감정도 없어요!아니 뭐..그냥 알아주세요..헿


자까
아 그리고 오늘 댓글 많으면 내일 폭업하지요~ 그러니까 댓글 많이 써줘요..ㅎㅎ 자까는 우까들 댓글보고 힘낸단 말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