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i ? Le nouveau manager de BTS
(Épisode 149) Progressif ➡️ Passé



전정국
“여주야 너 무슨일 있어?“

박여주
“어…?”


전정국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왔고, 와서 아무말도 없어?”

박여주
“….아….”


전정국
“응?“

박여주
“..정국아 그게 사실은…”

•

••

•••


전정국
“그래서? 둘이 싸웠어?”

박여주
“모르겠어; 난 바로 여기로 와서…”


전정국
“걱정돼?”

박여주
“아무래ㄷ..아..아니?”

박여주
“걱정 안 되는데”


전정국
“(피식) 괜찮아~ 걱정할 수 있는거지“

박여주
“..미안; 또 너 앞에서 지훈이 얘기했네…”


전정국
“괜찮아~ 너도 스스로 알았잖아~ 날 의식하고 있다는거니까 진짜 괜찮아”

박여주
“..진짜..?”


전정국
“웅ㅎ”

박여주
“내가 진짜 좋아하는거 너인거 알지?“


전정국
“응ㅋㅋ 알고있어~”

박여주
“ㅎㅎㅎ다행이다 너가 나 믿어줘서”


전정국
“오구오구~ 내가 안 믿는줄 알아써~??”

박여주
“아니 그건 아니구!!!”


전정국
“ㅋㅋㅋㅋ”

박여주
“나 잠깐 화장실 좀 갔다올게!”


전정국
“웅~”

여주가 방을 나간 후 여주 폰으로 전화가 왔다.

지이이이잉 )


전정국
“…? 누구지?”

폰에는 박지훈이라는 이름으로 화면에 띄어있었다.


전정국
“….”


전정국
(받을까…? 말까?)

정국이는 고민하다가 폰을 다시 침대에 내려놨다.

지이이이이잉 )


전정국
“…..”


전정국
“아 진짜 받아버려?!”

지이이이ㅇ…


전정국
ㄴ여보세요?


박지훈
ㄴ….


전정국
ㄴ말하세요


박지훈
ㄴ..아… 같이 계신지 몰랐네요…


전정국
ㄴ같이 없었으면 걸어도 되는건가?


박지훈
ㄴ아니 그런 말이 아니라


박지훈
ㄴ여주한테 나중에 저보고 걸어달라고 전해주세요


전정국
ㄴ그냥 나한테 말해요


전정국
ㄴ이미 여주한테 들었어요, 그쪽이랑 차은우랑 싸움난거


박지훈
ㄴ….


전정국
ㄴ여주한테 왜 전화했어요


박지훈
ㄴ여주 돌아오면 저한테 다시 전화해 달라고 꼭 말해주세요

뚝 )


전정국
“뭐야?!”

벌컥 )

박여주
“왜왜왜..!!!“


전정국
“어…?”

박여주
“왜 소리질러. 무슨일 있어?”


전정국
“아..아니야”


전정국
(이게 진짜… 전화를 막 끊어?)

박여주
“아 깜짝 놀럤잖아… 뭔일 있는줄 알았네”


전정국
“여주야”

박여주
“응?”


전정국
“….” (아..진짜 전해주기 싫은데…)

박여주
“왜? 할말있어?”


전정국
“너 전화왔었어”

박여주
“전화?”


전정국
“박지훈씨한테”

박여주
“…? 걔가 왜 나한테 전화하지?”


전정국
“몰라, 너 돌아오면 꼭 자기한테 전화달래”

박여주
“그래? 왜지?”


전정국
“모르지ㅡㅡ 일단 걸어봐, 나도 같이 듣게”

박여주
“ㅋㅋㅋ그래서 계속 입 내밀고 있었구나?”


전정국
“아냥 ㅡ3ㅡ”

박여주
“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자기 폰을 들어 지훈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루루루루루 )


박지훈
ㄴ여보세요

박여주
ㄴ어, 전화했었다며


박지훈
ㄴ응, 할말있어서

박여주
ㄴ뭔데?


박지훈
ㄴ내가 주소 찍어서 보내줄테니까 잠깐 거기로 와줄 수 있어?


전정국
(지가 내 여친을 왜 불러?!ㅡㅡ)

박여주
ㄴ어… 뭐 그래


전정국
(..?!!! 그래?)

박여주
ㄴ지금 만나자고?


박지훈
ㄴ응

박여주
ㄴ그래 알겠어, 주소 보내줘


박지훈
ㄴ응 그래

뚝 )

박여주
“정국아 나 잠깐 나갔다 올ㄱ…”


전정국
꾹무룩 ) “…ㅠ3ㅠ”

박여주
“ㅋㅋㅋ왜그래~”


전정국
“아냐… 돼써… 갔다와…”

박여주
“나 혼자 가는거 싫으면 같이 갈까?”


전정국
“진짜?”

박여주
“응ㅋㅋㅋ”


전정국
“좋아!!”

박여주
“ㅋㅋㅋ으이구”


전정국
(얘는 무슨 이런 어두컴컴한 곳으로 여주를 불렀어?)

박여주
“여기 맞는데 어디지?”


전정국
“아 없으면 그냥 가버리ㅈ…”


박지훈
“여주야”

박여주
휙 ) “어?”


전정국
“이씨…”


박지훈
“아… 남친이랑 같이 왔어?”

박여주
“응, 뭐 숨길것도 없는데”


박지훈
“…이건 숨기는게 좋을거 같아서 너 남친한테도 말 안한건데”

박여주
“뭐를?”


박지훈
“…그 내가 아까 차은우랑 싸웠을ㄸ…”

박여주
“야 너 다쳤어?”

여주는 지훈이에게 다가가 지훈이 얼굴을 만졌다.

박여주
“야 그러게 내가 싸우지 말랬잖아! 하여간 옛날이나 지금이나 내 말은 드럽게 안 듣ㅈ…아…”


박지훈
“…….”


전정국
“박여주 뭐하냐”

박여주
“ㅇ,아..그 정국아; 그게;; 그 습관이 무섭다고…;ㅎㅎ”


전정국
기분상함 ) “너무해..”

박여주
“아 미안해ㅠ 내가 잘못했다… 나도 모르게….”

박여주
“진짜 미안… 화났어?”


전정국
“..아 돼써…”

여주는 정국이를 안으며 애교를 부렸다.

박여주
“이잉~ 미안해요오~ 내가 잘못해썽”

박여주
“화 풀어라아~ 정국아앙~”


박지훈
“…….”


박지훈 (18살)
[아 나 삐졌어ㅡㅡ]


박여주 (18살)
[ㅋㅋㅋ아 미아내~ 앞으로 너 신경쓸게엥~]


박여주 (18살)
[여주가 잘못해써요ㅠㅠㅠ]

박여주
“여주가 잘못해써요ㅠㅠ 미아내요 꾹아아”


박지훈
“…하아…”


박지훈
“차은우 만나러 가라고 부른거야”

박여주
“응?”


박지훈
“차은우 저쪽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가서 걔랑 얘기 좀 하고 와”

박여주
“…? 갑자기 왜?”


박지훈
“너 쟤랑도 끝내야 할 얘기가 있잖아.”

박여주
“…아….”

박여주
“..됐어~ 지금 그거 끝내서 뭐하냐”

박여주
“그거 때문에 부른거야?”

박여주
“그런거면 마음만 받을게, 고마워. 난 이만 가볼게”

여주가 그냥 가려고 하자 정국이가 여주 팔을 잡았다.

탁 )

박여주
“..? 정국아?”


전정국
“갔다 와”

박여주
“어?”


전정국
“갔다오라고”

박여주
“아ㅎ 무슨소리야~ 내가 거길 왜 가”


전정국
“과거일 받침표 찍고 와”

박여주
“어…?”


전정국
“몇년째 과거일 진행형인거 싫어, 앞으로 너와 내 미래에도 저 과거가 진행형으로 니 옆에 있는거 싫어”


전정국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어”


전정국
“니 친구가 다 만들어줬으니까 너가 가서 딱 찍고 진행형에서 과거형으로 만들고 와”

박여주
“…….”


박지훈
“..저기로 들어가면 차은우 있을거야. 갔다와”

박여주
정국이를 보며 ) “…내가 갔다오면… 진짜 과거형이 될까?”


전정국
“과거형이 안될수도 있지만 니 맘은 좀 편해지겠지ㅎ”


전정국
“그니까 갔다와봐 여주야”

박여주
“응, 알겠어”

여주는 골목 안쪽까지 걸어갔고 바닥에 앉아있는 은우를 발견했다.

박여주
“차은우? 너 왜 바닥에 앉아있어”

여주의 목소리에 은우가 고개를 들었고 은우 얼굴을 엉망이였다.

박여주
깜짝 ) “야 너 얼굴이 왜그래?!”


차은우
“박지훈이랑 몸싸움했어”

박여주
“뭐?”


차은우
“원래… 한참 전에 했어야할일인데”


차은우
“이제서야 했네 이걸, 박지훈이 너 때문에 참던데”

박여주
“….무슨소리야”


차은우
“내가 그때 그 일… 진짜 진심으로 사과할게 여주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