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只狼假装是一只仓鼠
第28集


시작하기에 앞서 희얼사가 불법이라는 내용을 듣고 혜윤이의 사진을 여자친구 신비님으로 바꿨습니다!갑자기 바꿔서 죄송해요ㅠㅠ


김혜윤
어어..///

바로 들어오는 석진이의 돌직구 멘트에 얼굴이 빨개지는 혜윤이였지


김혜윤
그..좀더 쉬어!나는 이만 수업하러 가볼게!

텁-]

혜윤이가 간병인 의자에서 일어날려고 하자 손목을 가볍게 그러쥐는 석진이


김석진
안가면 안되나..나 아픈데..


김혜윤
어..많이 아파?


김석진
응..나 아까 너 지킨다고 중간에 막 끼어들어서 등 엄청 쎄게 긁혔다?


김혜윤
아 맞다..아까 긁혔지..


정윤도
너네 진짜 신성한 보건실에서 그럴래?


김석진
쌤이 솔로인걸 어떡해요ㅋㅋ


정윤도
...야 너 벌점.교권침해로


김석진
아 쌤 진짜 환자한테 그러기에요?나 죽다 살아났다면서요


김혜윤
??너 죽을뻔했어?


김석진
어..음..그게 말이지..


김혜윤
내가 다치지말고 죽지말라고 했는데 두개다 할뻔했네?!


김석진
아니 그래도..두개 다 안한게 어디ㅇ..


김혜윤
자랑이다!



김석진
...힝 나눈 막 너 구할려구 온몸을 다 바쳐서 뛰어든건데..


김혜윤
그러니까 그걸 왜 뛰어들어!위험하게!


김석진
너가 다치는 꼴은 죽어도 못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치면 얼마나 슬픈데


김혜윤
..그걸 보는 내 생각은 안하는거야?


김석진
아잇..미안해애..그래도 나는 푸른 늑대라 회복력도 빠르고 다치는것도 충격이 좀 완화되서 괜찮아!


김혜윤
그래도..많이 아프잖아..


김석진
괜찮다니까 그러네ㅎ


정윤도
너네 달달한 순간에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너 약 발라야한다


김석진
쌤 그걸 알면 좀만 늦게 등장하면 안돼요?


정윤도
지금 약 안바르면 니 과다출혈로 뒤지는데 그럼 가만히 있디?나 뭐 잡혀갈일 있어?


김석진
아핳..


정윤도
커플 사이에 껴서 치료해야 된다는게 좀 짜증나지만 그래도 이게 내 직업인데 어쩌겠냐..


김석진
쌤!그거 치료하는거 복잡해요?


정윤도
아니?그냥 붕대 푸르고 소독 한다음에 약 바르고 붕대 새걸로 갈아끼우면 되는데?


김석진
그럼 혜윤이가 해주면 안돼요?


정윤도
...?내가 뭘 잘못 들은거냐?


김혜윤
맞아요!제가 해볼게요..


정윤도
뭐..너네가 알아서 한다면 나야 좋지..커튼 쳐줄테니까 이상한짓 하지말고 상처나 치료해라


김석진
무슨 이상한짓을 한다고..


정윤도
..ㅋㅎ혜윤아 쟤가 이상한짓 할려고 하면 상처 한대 때려 정신 차리라고.


김혜윤
네에..


정윤도
그럼 커튼 친다~

촤악-]


김혜윤
그..일단 상처 부위를 봐야하니까 위에 교복좀 벗..어///


김석진
아,응

석진이가 위에 교복을 벗자 보이는 복부쪽에 감겨진 붕대가 보인다


김혜윤
그..등이 다친거지?


김석진
응 붕대 풀면 아마 상처난곳 한번에 확인 가능할거야


김혜윤
그러면..붕대 풀게..

붕대를 천천히 풀자 보이는 상처들


근데 그것보다도 시선이 가는건 석진이의 넓은 어깨일것이다


김혜윤
...'원래도 어깨가 넓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넓을줄은 몰랐네..'


김석진
혜윤아?


김혜윤
ㅇ,어!이제 소독할게 조금 따가워도 참아


김석진
응..쓰읍..

조심스럽게 소독을 한다음 상처에 약도 발라주고 이젠 붕대를 새로 끼워줄 차례다


김혜윤
음..이걸 어떻게 감지?


김석진
그냥 뒤에서 팔을 앞으로 뻗어서 감아주면 되지

이 말 뜻은 자세가 백허그 자세가 될거란 뜻이지


김혜윤
어..붕대는 윤도쌤한테 부탁할까?


김석진
음..나는 너가 직접 해줬으면 하는데ㅎ 솔직히 남자쌤이 해주는거 보다는 여친이 해주는게 더 낫지 않나?ㅎㅋ


정윤도
야 다 들린다


김석진
아잇 들렸어요?


정윤도
어휴 나는 외근 다녀올테니까 그냥 하루종일 여기서 보건실이나 지키고 있어라~

쾅-]


김혜윤
어..쌤 지금 가신거야?


김석진
그런거 같은데?이제 여기에 너랑 나 둘밖에 없어


김혜윤
ㅇ,어?!



김석진
이제 이거 해줄사람이 너밖에 없는데 너가 안해주면 나 계속 이대로 있거나 교복을 입으면 교복 와이셔츠에 피 다 뭍을텐데?

여태껏 앞만 보고있던 석진이가 뒤를 돌아보며 혜윤이와 눈을 마주치며 말을 하자 부끄러워서 눈을 피하는 혜윤이지


김혜윤
그 ..내가 해줄테니까 얼른 앞에봐//


김석진
응ㅎ 여기 붕대

그리곤 빨개진 얼굴을 애써 식히면서 천천히 석진이의 허리에 붕대를 감아주는 혜윤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백허그 자세에서 자신의 맨살에 계속 혜윤이의 머리카락이 닿자 속으로 애국가를 열창한 석진이..😏😏


자까
윤도쌤 나이스 타이밍~굿샷~!